ABOUT MOVIE 1

35년 동안 사랑받아온 진정한 레전드의 귀환!
대망의 극장판 20번째 기념작, 국내 정식 개봉 3번째 작품
슈퍼를 넘어 갓급 스케일과 액션으로 돌아오다!

진정한 레전드가 돌아온다. 1984년 일본의 만화잡지 소년점프 첫 연재 후 3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드래곤볼]이 새로운 극장판으로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드래곤볼> 원작 만화는 전 세계 누적 2억 5천만부를 기록, TV 시리즈는 1986년 후지 TV 첫 방영 후 11년간 평균 시청률 20% 이상을 유지하는 등 오랜 시간 동안 거대한 팬덤을 유지하며 그야말로 명실상부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인정받고 있는 작품이다.

[드래곤볼] 극장판 역시 1986년 <드래곤볼 : 신룡의 전설>을 시작으로 2015년 19번째 작품인 <드래곤볼 Z : 부활의 F>까지 오랜 시간 동안 그 명성을 유지해 왔다. 특히 <드래곤볼 Z : 부활의 F>는 일본 개봉 당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뜨거운 <드래곤볼>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는 ‘Z’시리즈를 잇는 ‘슈퍼’ 시리즈의 시작이자 [드래곤볼] 대망의 극장판 20번째 기념작으로 전작들을 뛰어넘는 진화된 스케일과 액션을 선보일 예정. 국내에서는 2013년 <드래곤볼Z : 신들의 전쟁>과 2015년 <드래곤볼 Z : 부활의 F>에 이어 세 번째로 정식 개봉되는 작품으로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ABOUT MOVIE 2

상상을 초월하는 최강의 적
정체불명의 사이어인 ‘브로리’의 등장과
새로운 캐릭터들로 더욱 버라이어티한 재미 예고

[드래곤볼] 시리즈가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는 바로 매 시리즈마다 업그레이드된 강력한 적이 출현했기 때문이다. 지난 ‘Z’ 시리즈에서 끊임없이 부활하는 악의 본좌 ‘프리저’와의 대결을 그렸다면 이번 ‘슈퍼’ 시리즈에서 첫 등장하는 적은 바로 정체불명의 사이어인 ‘브로리’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브로리’는 슈퍼 사이어인으로 변신을 하지 않아도 ‘손오공’과 ‘베지터’를 위기에 빠뜨리는 엄청난 전투력을 가진 존재로 이번 작품에서는 엄청난 분노와 함께 전혀 새로운 진화 이후 그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시리즈 사상 최악의 적으로 변신한다. 특히 ‘손오공’, ‘베지터’와 같은 전투민족이자 비운의 종말을 맞이한 사이어인 출신으로 엇갈린 운명 속에서 살아온 세 사이어인의 대결은 볼거리를 뛰어넘는 드라마틱한 전개를 예고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더해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에는 새로운 적 ‘브로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더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프리저’의 수하이자 비열한 지략가인 ‘베리블루’와 ‘키코노’를 비롯, 프리저 군단 소속이었지만 이후 ‘브로리’의 친구가 되는 ‘치라이’와 ‘레모’까지 서로 다른 매력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이번 작품의 스토리를 더욱 탄탄하게 만드는 감초 같은 역할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켜줄 예정이다.


ABOUT MOVIE 3

[드래곤볼]의 아버지 토리야마 아키라 각본
<원피스 극장판 제트>의 감독 나가미네 타츠야 연출
더욱 강력해진 드라마와 액션을 선보이다

영화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는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가 제작에 참여하여 작품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 [드래곤볼] 시리즈의 아버지이자 35년 동안 원작 만화와 TV 시리즈, 극장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지치지 않는 열정을 과시해온 ‘토리야마 아키라’는 20번째 극장판 제작에 있어서도 각본은 물론 캐릭터 디자인까지 총괄하며 시리즈의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해냈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서 그가 주목한 것은 비운의 운명을 맞이한 전투민족 사이어인의 이야기이다. 단지 액션 대결뿐만 아니라 ‘손오공’과 ‘베지터’ 그리고 ‘브로리’가 어떤 운명을 겪게 되었는지 이들의 숨겨진 히스토리부터 사이어인과 프리저 군단의 역사까지 절묘하게 배합하며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선사해 줄 것이다.

더불어 이번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이름은 바로 연출을 맡은 ‘나가미네 타츠야’ 감독이다. 1996년 <드래곤볼 극장판 4 : 최강으로 가는 길>의 조감독으로 [드래곤볼] 시리즈에 참여한 바 있는 그는 2013년 <원피스 필름 Z>에서 감독을 맡아 특히 탁월한 액션 감각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에서는 우주는 물론 새로운 액션 공간인 얼음 세계에서의 대결 등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HOT ISSUE 1

일본 박스오피스 1위, 최단기간 20억 엔 돌파
북미 박스오피스마저 1위 달성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의 흥행 파워!

신작이 공개될 때마다 박스오피스의 새로운 역사를 써온 [드래곤볼]은 이번 20번째 극장판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를 통해 다시 한번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바로 지난 2018년 12월 일본 개봉 당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와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보헤미안 랩소디>, 그리고 애니메이션 <그린치> 등을 모두 제치고 전체 흥행 1위(2018.12.14~2018.12.16)를 차지한 것. 또한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는 시리즈 사상 최단기간 20억 엔 돌파라는 진기록을 더하며 일본 내 [드래곤볼]의 뜨거운 팬덤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의 흥행 파워는 본국인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최고의 영화 시장인 북미에서도 통했다. 2019년 1월 16일 북미에서 개봉한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는 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총 천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같은 기간 2위를 기록한 작품보다 세 배 이상 많은 수익을 벌어들이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것. 또한 전 세계적 메가 히트작이자 슈퍼 히어로물인 <아쿠아맨>과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까지 제치며 미국 본토 캐릭터들을 능가하는 [드래곤볼]의 인기를 확인했다. 일본과 미국의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의 흥행 신드롬이 한국에서도 이어질 수 있을지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OT ISSUE 2

시리즈 사상 최초 국내 4D 개봉 확정!
가장 높은 강도의 모션으로 액션 최적화
4D 상영을 통해 만끽하는 익스트림 액션 신세계!

영화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는 시리즈 사상 국내 최초로 4D 개봉을 확정하여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액션의 신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일본에서 먼저 4D 버전을 즐긴 관객들의 다양한 리뷰는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의 국내 4D 개봉 소식과 더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의 4D 효과는 관객들에게 익스트림한 관람 경험을 선사하며, 모션 영화 속 최고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얼음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브로리, 손오공, 베지터의 전투 장면을 비롯해 영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액션 장면에서 그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의 국내 4D 개봉 확정 소식은 기존 팬들은 물론, 색다른 액션 영화 관람 경험에 목말라온 4D, IMAX 마니아층에도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