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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이태리

Little Italy

2018 캐나다,미국 15세이상관람가

코미디, 멜로·로맨스 상영시간 : 101분

개봉일 : 2018-12-06 누적관객 : 1,536명

감독 : 도널드 페트리

출연 : 헤이든 크리스텐슨(리오 캄포) 엠마 로버츠(니키 안졸리) more

  • 씨네214.00

“사랑을 조금 담으면, 더 맛있어질거야”

리틀 이태리에서 제일 맛있는 피자를 만들었던 ‘피자 나폴리’
그 곳에서 함께 자란 ‘니키’와 ‘리오’.
최고의 피자를 뽑는 대회 이후
최대의 앙숙으로 변해버린 부모들로 인해 두 사람은 멀어지게 된다.

세계적인 셰프를 꿈꾸며 런던으로 떠난 ‘니키’가
잠시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다시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러브 레시피를 만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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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9)


전문가 별점 (1명참여)

제작 노트
[ ABOUT MOVIE 1 ]

<미스 에이전트><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
‘로코장인’ 도날드 페트리가 선보이는 몽글몽글 썸 로맨스

전 세계 관객들로부터 사랑받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제작한 도날드 페트리 감독이 또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작품으로 돌아왔다. 산드라 블록을 로맨틱 코미디 여왕으로 등극하게 만든 영화 <미스 에이전트>부터 매튜 맥커너히의 로맨틱 면모가 돋보였던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 <행운을 돌려줘> 등을 통해 탁월한 유머 감각과 여성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스토리텔링으로 남다른 감각을 인정받은 바 있는 도날드 페트리. 이번 <리틀 이태리> 역시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현실적인 로맨스 요소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설레는 로맨스, 사랑의 연결고리, 사랑스러운 캐릭터, 그리고 ‘사랑한다면 놓치지 말 것’이라는 메시지까지 전하며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것.

특히, 도날드 페트리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줄리아 로버츠가 주인공을 맡은 <미스틱 피자>에 이어 ‘피자’를 연결고리로 한 두 번째 작품인 점에서 눈에 띈다. <미스틱 피자>가 피자가게에서 일하면서 소박한 꿈을 일구는 세 여성들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사랑과 인생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면, 이번 <리틀 이태리>는 사랑 앞에 서툴렀던 ‘니키’와 ‘리오’가 서로의 진심을 깨달아가며 그려갈 이야기를 경쾌하고 사랑스럽게 담아내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특히 ‘피자’라는 독특한 사랑의 연결 고리에 위트를 더해 차지게 그려내는 도날드 페트리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하여금 관객들의 ‘인생 로코’를 경신하게 할 것이다.

로코장인 도날드 페트리 감독이 탄생시킨 몽글몽글 썸 로맨스 <리틀 이태리>는 겨울 극장가에 따뜻한 러브 시그널을 일으킬 예정이다.


[ ABOUT MOVIE 2 ]

엠마 로버츠와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폭발하는 케미스트리!
알쏭달쏭?!한 연애가 시작된다!

영화 <너브>의 엠마 로버츠와 <점퍼>의 헤이든 크리스텐슨이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현실 커플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리틀 이태리>. 두 배우가 아슬아슬 썸에서 시작되어 이내 사랑에 빠진 연인의 설렘까지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연인 간의 감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것.

엠마 로버츠는 <귀여운 여인>, <노팅힐>로 할리우드 최고 흥행퀸으로 불리는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로 데뷔부터 화제를 모은 배우다. 배우 집안 출신답게 11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한 그녀는 <와일드 차일드>, <스크림 4G> 등 견실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것은 물론 <아메리칸 스윗 하트>, <발렌타인 데이>에서 고모 줄리아 로버츠와 호흡을 맞췄으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이번 영화에서는 세계적인 셰프를 꿈꾸며 일로는 똑 부러지지만 유독 사랑 앞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약해지는 ‘니키’를 맡아 꾸밈없는 허당 매력을 겸비한 사랑스러움을 뽐낼 예정이다. <스타워즈 시리즈>, <점프> 등으로 헤이든 크리스텐슨이 엠마 로버츠를 누구보다 잘 알고, 사랑에 빠지는 남자 ‘리오’를 맡아, 츤데레 남.사.친의 연기를 선보인다. 시니컬한 태도에 묻어나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면모가 설렘을 자극하는 캐릭터에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달달함과 능청스러움을 오가는 변화무쌍한 연기가 더해져 여성 관객들의 워너비 이상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촬영 전 진행된 리허설부터 극중 오토바이 데이트, 로드 데이트 장면에서도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달콤한 분위기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이 보여줄 색다른 케미를 기대케 한다.

이처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대체 불가한 연기를 선보인 엠마 로버츠와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케미스트리는 영화 내내 관객들의 얼굴에 미소와 웃음을 번지게 만들며, 2018년 역대급 커플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 ABOUT MOVIE 3 ]

피자 하나로 갈라진 로미오와 줄리엣?!
특별한 사랑이 시작되는 곳, 리틀 이태리!

피자 하나로 악연이 되어버린 집안에서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영화 <리틀 이태리>에는 오감을 자극하는 특별한 소재가 있다. 바로 ‘피자’. 두 남녀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사랑과 우정을 확인하는 매개체로 새콤달콤 피자를 선보인다. 보기만 해도 따뜻한 치즈가 가득 담긴 피자와 풍부한 토핑에서 나오는 다채로운 맛을 떠올리게 만드는 비주얼은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기 충분하다. 두 남녀가 피자처럼 서로의 마음을 포개주는 과정은 기존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로맨틱 무드 드라마’만의 감성을 가득 담으며 오감을 자극하는 영화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극중 로맨스가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을 모티브로 한 스토리 및 연출에서 온다. 각본가 스티브 갈루치오, 비나이 비르마니는 현대적인 러브 스토리를 고전적인 연출 방법을 더해 더욱 낭만적으로 보여지길 원했다. 바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 등장하는 발코니 신을 리오가 니키에게 피자를 배달해주는 장면을 비롯, 반대하는 두 집안에서 사랑을 키워가는 스토리에 적용하여 관객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것. 여기에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로 알려진 엠마 로버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빠질 수 없다. 바로, 줄리아 로버츠가 출연한 도날드 페트리 감독의 <미스틱 피자>에서 등장했던 의상과 비슷한 것을 찾아 입은 것. 그녀에 이어 색다른 매력의 로코 여주인공 자리를 이어받을 엠마 로버츠, 그리고 헤이든 크리스텐슨이 만나 완성된 로맨스는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줄 로맨틱 코미디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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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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