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t Issue 1 ]

전 세계 20개국 박스오피스 1위
역대 크리스마스 영화 오프닝 1위 신기록 달성
<슈퍼배드> 오프닝 뛰어넘는 글로벌 흥행 신드롬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참을 수 없는 ‘그린치’가 크리스마스를 훔치기 위해 벌이는 슈퍼배드한 모험을 그린 영화 <그린치>가 관객을 찾아온다. 지난 11월 9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개봉 첫 주 67,572,855달러(한화 약 755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해 놀라운 흥행파워를 입증한 <그린치>는 일찌감치 국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와 같은 흥행 기록은 일루미네이션의 대표작 <슈퍼배드>(56,397,125달러)의 오프닝 기록을 크게 뛰어넘으며 <인크레더블>(70,467,623달러)에 이어 역대 11월 개봉 애니메이션 오프닝 스코어 TOP 2에 해당하는 기록을 수립한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일루미네이션의 <슈퍼배드> 시리즈는 7년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던 <슈렉> 시리즈를 뛰어넘고 역대 프랜차이즈 애니메이션 전 세계 흥행 수익 1위에 등극한 바 있어, <슈퍼배드>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또 하나의 역대급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한다.

<그린치>의 뜨거운 흥행 열기는 이뿐만이 아니다. <나 홀로 집에> 시리즈 등 쟁쟁한 크리스마스 대표 작품들을 모두 제치고 역대 크리스마스 영화 오프닝 1위라는 신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한 것. 또한 전 세계 55개 국가에서 개봉한 <그린치>는 북미를 포함해 영국과 아일랜드, 호주, 스페인부터 베트남, 인도, 태국 등 세계 각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며 총 20개국 오프닝 스코어 1위를 석권했다. 특히, 11월 9일 북미 개봉 이후 한 달이 넘게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랭크 되어있는 것은 물론 해외 매체와 평단의 만장일치 극찬세례를 이끌어내며 크리스마스까지 장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해외 유수 매체들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영화!”(Cleveland Plain Dealer), “크리스마스를 완벽하게 담아낸 영화”(Daily Telegraph),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작품”(Independent), “일루미네이션 최고의 성과! 완벽한 크리스마스 가족 영화!”(Splash Report) 등의 호평 세례를 쏟아내며 2018년 일루미네이션이 선사하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그린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Hot Issue 2 ]

일루미네이션 최강 드림팀 총출동 화제
<슈퍼배드> <마이펫의 이중생활> 제작진들이 선사하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일루미네이션이 선사하는 슈퍼배드한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그린치>에 최강의 드림팀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전 세계적 흥행 열풍을 일으켰던 <슈퍼배드> 시리즈, <마이펫의 이중생활>을 탄생시킨 제작진들이 한데 모인 것. 특히, <그린치>는 스콧 모지어와 야로우 체니의 공동 연출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슈퍼배드>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출신 야로우 체니는 <마이펫의 이중생활>의 공동 감독으로 활약하며 탁월한 연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를 오랫동안 지켜 봐온 일루미네이션의 CEO 멜라단드리는 “야로우 체니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상상력을 지닌 사람이다. 말로 전달되는 스토리텔링과 이미지로 전달되는 스토리텔링 모두를 조화롭게 아우르는 특별한 재능이 있다”라고 평하며 깊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또한 디즈니 라이브 액션 작품들을 프로듀싱하며 경험을 쌓아온 스콧 모지어는 “놀라운 상상력의 경이로운 이야기꾼”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그린치>를 통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두 감독은 각종 매체와 평단의 극찬 세례를 받고 있는 것은 물론 전 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키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입증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린치>를 탄생시키기 위해 세계 최고 스튜디오 일루미네이션의 수많은 톱 클래스 아티스트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마이펫의 이중생활>의 미술감독 콜린 스트림프슨이 스크린에 펼쳐낸 <그린치>의 컬러풀하고 화려한 비주얼은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슈퍼배드 3>, <미니언즈>의 크리스 리노드, <장화신은 고양이>의 프로듀서 라피타 오아우가 총괄 프로듀서로 힘을 더해 또 한 번의 글로벌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이렇게, 일루미네이션 최정상 드림팀이 특급 시너지를 발휘하며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완성한 최고의 기대작 <그린치>는 올겨울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 Hot Issue 3 ]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훔친 완벽한 보이스 캐스팅
그린치와 환상의 싱크로율 베네딕트 컴버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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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 내레이션

일루미네이션 최고의 크리스마스 애니메이션 <그린치>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스타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주인공은 스웩 넘치는 못된 짓 No. 1의 ‘그린치’와 환상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스타 베네딕트 컴버배치이다. 특히, 그는 제작진이 생각한 ‘그린치’ 목소리에 가장 어울리는 캐스팅 1순위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평소 일루미네이션 작품의 열혈 팬으로 어떠한 고민도 없이 단번에 캐스팅 제의를 수락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중저음의 목소리와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심술궂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의 ‘그린치’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일루미네이션의 CEO이자 프로듀서 멜라단드리는 “그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깨달았다. 너무나도 인간적이지만, 여전히 코믹하고 짓궂은 특별한 그린치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 100% 확신했다”라며 극찬을 전해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그려낼 ‘그린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영역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는 최고의 아티스트 퍼렐 윌리엄스가 내레이션을 맡아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퍼렐 윌리엄스는 일반적인 내레이션이 아닌 자신만의 스타일이 담긴 리드미컬한 내레이션으로 극의 풍성함을 더했다. 퍼렐 윌리엄스와 일루미네이션의 인연은 오랜 기간 지속되어왔다. 앞서, 전 세계를 강타한 <슈퍼배드> 시리즈의 OST는 많은 사랑을 받았고 특히, <슈퍼배드 2>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Happy]는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노미네이트되며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내레이션이라는 또 하나의 활동 영역을 넓힌 퍼렐 윌리엄스의 새로운 도전은 관객들에게 유쾌한 경험과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Hot Issue 4 ]

60 여 년 동안 사랑 받고 있는 크리스마스의 대표 아이콘 그린치
스웩 넘치는 못된 짓 No. 1 슈퍼배드한 그린치로 탄생했다

전 세계 팬들의 오랜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동화 [그린치는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훔쳤는가!]가 일루미네이션의 애니메이션으로 관객을 찾아온다. 크리스마스 대표 캐릭터로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린치’는 닥터 수스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테오도르 수스 게이셀이 탄생시켰다. 60 여권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세계적인 작가 테오도르 수스 게이셀의 수많은 작품 중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는 작품은 바로 1957년 집필한 [그린치는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훔쳤는가!]이다. 자신과 유사한 캐릭터 ‘그린치’를 떠올리며 단 몇 주 만에 완성한 이 작품은 출간하자마자 뉴욕타임즈와 커커스 리뷰 등 평론가들의 호평 세례를 받은 것은 물론, 현재까지도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심볼로 각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척 존스가 연출하고 보리스 칼로프가 목소리 연기를 맡은 동명의 TV 스페셜은 1966년 12월 18일 첫 방영한 이후, 22년간 매해 12월마다 재방송되며 크리스마스의 새로운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2000년에는 짐 캐리 주연 실사 영화 <그린치>가 개봉하여 열렬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렇게, 60여 년 동안 끊임없이 사랑 받아온 크리스마스의 아이콘 ‘그린치’가 스웩 넘치는 못된 짓 No. 1 슈퍼배드한 ‘그린치’로 다시 태어났다. 2018년 일루미네이션이 새롭게 탄생시킨 영화 <그린치>는 유머와 감동이 담긴 원작 스토리에 현대적인 시각과 감동을 더한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애니메이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슈퍼배드>, <마이펫의 이중생활> 등을 통해 독특한 개성과 유머러스함이 돋보이는 캐릭터로 주목 받아 온 일루미네이션은 슈퍼배드한 ‘그린치’의 치명적인 매력과 개성 넘치는 비주얼을 유쾌한 스토리로 그려내 팬들의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특히, ‘그린치’는 얄밉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짓궂은 매력을 지닌 독보적인 캐릭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 Production Note 1 ]

최고의 크리스마스 애니메이션 <그린치>가 탄생할 수 있었던 이유
반전 매력의 유쾌한 캐릭터와 일루미네이션 스튜디오에 대한 무한 신뢰

<그린치>를 제작한 일루미네이션은 <슈퍼배드> 시리즈를 통해 최고의 슈퍼 악당만을 보스로 섬기는 미니언, 최고의 악당을 꿈꾸는 그루 등 사랑스러우면서도 짓궂은 장난끼가 다분한 캐릭터들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일루미네이션 하면 떠오르는 반전 매력의 유쾌한 캐릭터들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어린 시절부터 사랑해온 그린치 덕분이었다”라고 밝힌 일루미네이션의 창립자 크리스 멜라단드리에게 <그린치>를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만들겠다는 생각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었다. 여기에 야로우 체니, 스콧 모지어 두 명의 감독 또한 멜라단드리 못지 않은 ‘그린치’ 캐릭터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작품에 합류했다. 일루미네이션 창립 때부터 프로덕션 디자이너로 일하며 <마이펫의 이중생활> 공동 감독을 맡기도 했던 야로우 체니는 <그린치>에 대해 “감동적인 이야기와 크리스마스의 행복이 담긴 마법 선물세트”라고 극찬했다. 멜라단드리가 “경이로운 이야기꾼”이라고 평한 스콧 모지어 또한 “닥터 수스의 언어 유희와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담겨있다. 그가 창조한 세계는 모두 아름답다”라며 원작에 대한 존경심을 표해 작품에 대한 그들의 애정을 엿보게 한다.

또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그린치>를 선택한 절대적인 이유로 일루미네이션을 꼽으며 “일루미네이션은 환상적인 애니메이션으로 가득한 스튜디오”라고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일루미네이션 제작진들 또한 ”우리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타고난 재능 덕을 많이 본 것 같다”며 그가 표현한 ‘그린치’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특히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그린치’를 연기하는 것을 굉장히 즐거워하며 “그린치는 정말 재치가 넘치고 자신을 잘 이해하고 있다. 관객들이 그린치를 재미있는 캐릭터로 기억해주셨으면 한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이처럼 캐릭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서로에 대한 신뢰로 <그린치>를 선택한 최강 드림팀이 선사할 <그린치>는 올 크리스마스를 더욱 유쾌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만들어 줄 것이다.


[ Production Note 2 ]

일루미네이션의 놀라운 상상력이 만들어낸 새로운 세상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환상적인 비주얼 신세계를 경험하라

<그린치>의 제작진은 한 챕터만으로 구성된 69페이지의 원작 [그린치는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훔쳤는가!]를 장편 애니메이션의 거대한 세계로 창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소설 속의 캐릭터와 배경들을 생생하게 구현하기 위해 원작 연구에 수많은 시간 몰두했고, 결과적으로 ‘그린치’가 살고 있는 크럼핏 산의 동굴, 사람들이 모여 사는 후빌 마을과 캐릭터들이 마치 살아 숨 쉬는 것 같이 생생하게 대형 스크린에 펼쳐질 수 있었다.

특히 관객들에게 가장 화려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장소는 바로 후빌 마을이다. 제작진은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해 마을의 집과 상점은 물론 자동차까지 디테일한 소품 모두에 화사하고 풍부한 색감을 입혔다. 특히, 사람들이 입고 있는 스웨터 하나하나에도 따뜻한 질감과 모양까지 디테일하게 작업하는 공을 들이는 등 세상에서 가장 활기차고 화기애애한 마을을 만들어냈다. 야로우 체니 감독은 “폭신한 스웨터가 만져지고 코코아 와플의 향기가 맡아지는 듯, 뽀드득 거리는 눈을 실제로 밟고 있는 듯한 느낌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싶었다”며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전달하고자 했던 바람을 드러냈다. 프로듀서 자넷 힐리 또한 “<그린치>는 크리스마스 시즌의 특별한 마법과 미스터리를 아름답게 기념하는 작품”이라고 평해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포착한 아름답고 풍성한 이미지로 가득한 환상적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반면, 뾰족한 크럼핏 산에 위치한 ‘그린치’의 동굴은 다채로운 후빌 마을과 대조를 이룬다. 하지만 제작진은 차갑고 어두운 ‘그린치’의 동굴에도 새로운 상상력을 불어 넣어 ‘그린치’만의 독특한 공간을 완성해냈다. ‘그린치’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각종 발명품을 개발해 만능 집사 맥스와 편안한 일상을 보낸다. 특히 ‘그린치’의 초록 털을 한 번에 말려주는 드라이어, 맥스가 ‘그린치’의 심부름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식 운반용 엘리베이터 등 독창적인 발명품들로 가득 찬 ‘그린치’의 집은 제작진의 유쾌한 재치를 돋보이게 해준다. 여기에 크리스마스를 훔치기 위해 사용하는 헬리콥터 드론부터 그물 총, 손전등, 갈고리 닻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지팡이 사탕까지 기발한 상상력을 더한 다채로운 아이템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행복하고 따뜻한 마을부터 기발한 발상이 돋보이는 ‘그린치’의 발명품까지, 놀라운 상상력의 비주얼 디자인이 돋보이는 <그린치>만의 세상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 Production Note 3 ]

크리스마스를 위한 완벽한 트랙리스트 완성
아카데미 노미네이션 음악 감독 대니 엘프만부터
힙합 아이콘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까지 <그린치>를 위해 모였다!

<그린치>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애니메이션답게 OST 또한 환상의 라인업을 자랑한다. 먼저, 네 차례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던 30년 경력의 베테랑 음악감독 대니 엘프만이 <그린치>를 통해 처음으로 일루미네이션의 작품에 참여한다. 대니 엘프만은 <굿 윌 헌팅>, <밀크>와 같은 드라마 장르부터 히어로 무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스파이더맨>, 팀 버튼 감독의 판타지 <찰리와 초콜릿 공장>, <가위손>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음악감독. 일루미네이션의 CEO 크리스 멜라단드리는 “아기자기한 <그린치> 세상에서 풍부한 감정과 코믹함까지 표현할 수 있는 풍성한 음악을 만들 사람으로 대니 엘프만 외에는 아무도 생각할 수 없었다”고 그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대니 엘프만 또한 일루미네이션과 함께 일할 날을 오래 기다려왔다. 엘프만은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음악 작업을 한지 25년이 지났다. 이 영화가 그린치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작품이라, <그린치>가 나에게는 완벽한 기회 같았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대니 엘프만은 크리스마스를 훔치려는 ‘그린치’의 거대하고 짓궂은 장난을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에 녹여낸 풍성한 음악으로 ‘그린치’의 모험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느끼게 해줄 것이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그린치 TV 스페셜의 기념비적인 노래 중 하나인 ‘You’re A Mean One, Mr Grinch’를 새로운 트렌드에 맞게 재탄생시켰다. 이들이 찾은 적임자는 바로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션에 빛나는 뮤지션이자 최고의 프로듀서로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이다. 타일러는 멜로디와 색채 등에 대한 자신만의 독보적 감각으로 ‘그린치’를 재해석해 ‘그린치’의 심술궂은 장난에 힙합 스웩을 더했다. 첫 애니메이션 작업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그린치’ 캐릭터를 유쾌하게 담아낸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에 대해 멜라단드리는 “일루미네이션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아티스트”라고 극찬했고, 대니 엘프만 또한 “놀랍도록 창의적인 사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다. 또한 타일러는 예정되었던 리메이크곡 작업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I Am The Grinch’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까칠한 성격의 심술 스웩 넘치는 ‘그린치’를 훌륭하게 표현한 이 곡은 엔딩 크레딧의 사운드트랙으로 선정되어 영화의 완벽한 마무리를 장식한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최정상 뮤지션들이 참여해 크리스마스의 따뜻함과 짓궂은 유쾌함을 더한 <그린치>의 OST는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관객의 마음을 들썩이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