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사랑이 전부고 전부가 사랑이었다"
1947년 영국, 댄스파티에서 우연히 만난 세레체와 루스는 첫눈에 서로에게 사랑에 빠지고 만다.하지만 당시 영국보호령이었던 ‘베추아날란드의 왕자’ 세레체와 ‘평범한 영국 여자’ 루스의 뜨거운 사랑은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키는데…
동영상 (5)
- 제작 노트
-
|ROMANTIC ISSUE 1|more
2018년을 사랑으로 물들일 아름다운 실화 로맨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세기의 로맨스가 처음으로 스크린에 펼쳐진다!
오직 사랑만으로 세상을 바꾼 러브스토리 <오직 사랑뿐>이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실화 로맨스를 처음으로 영화화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직 사랑뿐>은 1947년 갖은 위협 속에서도 나라와 사랑을 지킨 보츠와나 공화국 초대 대통령 세레체와 그의 아내이자 아프리카 최초 백인 퍼스트레이디 루스의 전 세계를 사랑으로 물들인 실화 러브스토리. 백인과 흑인의 결혼이 법적으로 금지되던 시절 모든 역경을 이겨낸 그들의 사랑은 보츠와나 공화국 독립의 강한 원동력이 되었고 그 결과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로맨스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의 세기의 사랑은 영화계가 탐내는 아이템이었고 수많은 논의 끝에 할리우드와 영국을 대표하는 베테랑들이 의기투합해 영화화를 추진할 수 있었다. 영화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영국 왕실로부터 대영제국 5국 훈장을 수여 받은 엠마 아산테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과 매 작품마다 완벽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로자먼드 파이크와 데이빗 오예로워, 그리고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이 만나 가장 아름다운 사랑 영화를 탄생시켰다. 해외 언론은 “지금껏 한 번도 다뤄지지 않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굉장한 영화”(Globe and Mail),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관용과 이해, 사랑에 대한 역사적인 드라마”(Times-Picayune), “엠마 아산테 감독의 클래식한 연출”(El Antepenultimo Mohicano), “가슴이 터질듯한 두 배우의 연기”(Your Movies)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침내 스크린에서 되살아날 가장 유명한 러브스토리 <오직 사랑뿐>은 2월 8일 개봉하여 국내 극장가를 따뜻한 사랑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ROMANTIC ISSUE 2|
아카데미, 골든글로브가 인정한 명품배우 데이빗 오예로워, 로자먼드 파이크
실존인물이 환생한듯한 감동적인 열연! 완벽 연기변신으로 스크린 장악!
전 세계를 사랑으로 물들인 실화 로맨스 <오직 사랑뿐>의 주연배우 데이빗 오예로워와 로자먼드파이크가 국내 관객들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로 초대한다.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셀마> 등을 통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에서 그만의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유독 강세를 보였던 데이빗 오예로워는 <오직 사랑뿐>에서 사랑과 조국을 지키기 위해 강인하게 나아가는 세레체 카마 역을 완벽 소화해 주목받고 있다. 영화의 원작 도서를 읽자마자 출연을 결심한 것뿐만 아니라 직접 로자먼드 파이크와 엠마 아산테 감독을 섭외할 정도로 <오직 사랑뿐>에 강한 열의를 보인 데이빗 오예로워는 극 중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왕족 후계자 역을 맡아 실존 인물이 살아 돌아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스크린을 압도한다.
아카데미가 인정한 명품 배우 로자먼드 파이크는 <오직 사랑뿐>에서 평범한 영국 여자에서 아프리카 최초 백인 퍼스트레이디가 된 루스 윌리암스 역을 맡아 기존 작품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입체적인 캐릭터로 내공 있는 연기력을 선보인다. 전작 <잭 리처><꾸뻬씨의 행복여행><나를 찾아줘> 등을 통해 블록버스터부터 드라마,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던 로자먼드 파이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스펙트럼 넓은 연기로 극의 활력을 부여한다. 데이빗 오예로워와 로자먼드 파이크는 <잭 리처>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실존 인물과 싱크로율 100%의 섬세한 연기로 “주연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실화를 더 매력적으로 담아냈다”(Cinemaclips.com)라는 평을 받으며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여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ROMANTIC ISSUE 3|
<해리포터><토르>[왕좌의 게임] 등 할리우드 최강 드림팀과
지금 가장 뜨거운 여성감독 엠마 아산테가 완성한 역대급 로맨스 영화
시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전하는 실화 로맨스 <오직 사랑뿐>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최강 드림팀이 완성한 역대급 사랑 영화로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제25회 선댄스영화제 각본상 수상자 가이 히버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촘촘한 내러티브와 드라마틱한 재미를 한껏 끌어올린 시나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동의 1위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1]을 담당한 실력파 촬영감독 샘 맥커디는 본 작품에서 영국의 클래식한 아름다움과 보츠와나의 광활한 자연을 스크린 가득 담아내 관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해리포터와 불의 잔><토르:천둥의 신> 등 장르를 불문하고 영화마다 최적화된 음악으로 감동을 최고치로 끌어올리는 거장 음악감독 패트릭 도일은 이번 작품에서 세기의 사랑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줄 매력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그 밖에도 아카데미시상식 편집상 후보에 오른 <베이비 드라이버> 조나단 아모스 편집감독, <스타워즈>시리즈 닉 맥컬럼, <이미테이션 게임> 피터 헤스롭 등의 프로듀서가 참여해 필모그래피만 봐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할리우드의 최강 제작진의 완벽한 팀플레이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오직 사랑뿐>의 연출을 맡은 엠마 아산테 감독은 2017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아이튠즈가 뽑은 주목해야 할 여성 영화인 TOP10에 김태리, 엠마 스톤, 메릴 스트립과 함께 선정되며 화제가 되었다. 가나 이민자를 부모로 둔 영국 태생 엠마 아산테 감독은 전작을 통해 꾸준히 인종, 편견, 문화적 장벽을 넘어선 사회 정의와 평등의 실현을 담아냈고 <오직 사랑뿐>에서는 그녀만이 보여줄 수 있는 탄탄한 연출력과 흡입력 높은 스토리라인, 시대를 뛰어넘는 희망적인 메시지로 필모그래피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ROMANTIC ISSUE 4|
3개국의 반대도 막을 수 없었던 운명적인 만남
20세기 최고의 로맨스로 기록되는 위대한 사랑
편견과 갈등을 넘어서 사랑과 희망을 메시지를 쏘아 올리다!
인종차별정책이 법적으로 공인되던 시대에 흑인과 백인의 사랑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렇기 때문에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든 세레체와 루스의 결혼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심지어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베추아날란드까지 총 3개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그들의 결혼을 반대하고 나섰다. 당시 베추아날란드를 집권하고 있던 세레체의 숙부는 백인과 결혼할 시 왕권을 포기하라는 최후통첩까지 날린다. 조국과 사랑 모두를 지키기 위해 싸웠던 세레체는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마침내 조국으로 돌아와 보츠와나 공화국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되고 아내인 루스는 1966년부터 1980년까지 정치적으로 영향력 있는 아프리카 첫 백인 퍼스트레이디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20세기 최고의 사랑”(The Telegraph)으로 평가받는 세레체와 루스의 위대한 러브스토리를 읽은 엠마 아산테 감독은 오직 사랑만으로 세상을 바꾼 평범하지만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영화화하기로 결심했다. 감독은 “사랑과 조국을 위해 시대적, 정치적 어려움을 뚫고 이겨나가는 과정이 나를 매료시켰다. 그들의 사랑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훌륭한 예시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감독의 말처럼 영화는 사랑이 사람 간에 깊숙이 자리 잡은 편견, 갈등, 분열의 악순환을 끊고 조화롭게 삶을 영위하고 더 발전된 사회를 꿈꿀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한다. <오직 사랑뿐>이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기는 건 자극적인 이슈가 난무하는 현대사회에 진정한 사랑의 힘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
(루스 윌리엄스 역)
-
(세레체 카마 역)
-
(알리스테어 캐닝 역)
-
(뮤리엘 윌리엄스 역)
-
(루퍼스 랭커스터 역)
-
(올리비아 랭커스터 역)
-
(릴리 캐닝 역)
-
(조지 윌리엄스 역)
-
(찰스 역)
-
(토니 벤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