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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디어

The KILLING of a SACRED DEER

2017 영국,아일랜드,미국 청소년 관람불가

스릴러 상영시간 : 121분

개봉일 : 2018-07-12 누적관객 : 58,185명

감독 : 요르고스 란티모스

출연 : 콜린 파렐(스티븐 머피) 니콜 키드먼(안나 머피) more

  • 씨네217.00
  • 네티즌7.36

“왜 내가 대가를 치러야 하지?”

성공한 외과 의사 스티븐과 그에게 다가온 소년 마틴
미스터리한 그와 친밀해질수록 스티븐과 그의 아내의
이상적인 삶은 완벽하게 무너지는데…

"이 악몽을 끝내줘.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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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8)


전문가 별점 (5명참여)

  • 7
    김혜리차세대 라스 폰 트리에의 현대판 그리스 비극
  • 7
    박평식혈관에 부숴 넣은 드라이아이스, 휘황한 악몽
  • 6
    이용철이미 늦었지만 창가리로 갈아타는 게…
  • 7
    송경원이토록 순수하게 불쾌한 쾌감을 완전히 외면하긴 어렵다
  • 8
    박지훈현대의 신화에 대항하는 전설
제작 노트
KILLING Thriller

“눈부시고 지적인 올해의 영화” 제70회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킬링 디어>
미스터리 드라마와 파격 서스펜스가 만난 2018년 가장 완벽한 복수 스릴러 탄생!

제70회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킬링 디어>가 2018년 가장 완벽한 복수 스릴러의 탄생을 알린 다. 2009년 <송곳니>로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후 2015년 <더 랍스터 >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전례 없는 스토리텔링과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거장 반열에 오른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2년만에 선보이는 <킬링 디어>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스타일의 미 스터리 드라마와 파격적인 서스펜스가 극에 달한 작품으로 인간의 본능을 파고드는 메시지까지 더해져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의 오감을 킬링시킬 예정이다.
일찌감치 해외 유수 매체들로부터 “충격적인 복수의 이야기(The Guardian), “눈부시고 지적인 복 수극”(Rolling Stone), “뇌리에 박힐 무시무시한 경험”(Empire), “기이하고 매혹적이며 불안한 올해 의 영화”(The Telegraph), “도발적이고 즐겁다!”(The Times), “관객을 가둬 놓고 놓아주지 않는 다!”(Little White Lies), “눈을 뗄 수 없는 영화"(Total Film), “완벽한 작품”(The Independent), “절대 망설이지 않고, 절대 멈추지 않는다”(Chicago Sun-Times), "냉정함과 치밀함을 갖춘 광기 어린 스릴러"(Rogerebert.com), “강렬한 반전은 지독하게 훌륭하다”(The List) 등의 찬사를 받으며 작품 성을 인정받았다.
이상적인 삶을 살고 있는 ‘스티븐’의 가족에게 다가온 미스터리한 소년 ‘마틴’. 그가 ‘스티븐’이 숨 긴 비밀의 대가로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무시무시한 비극을 선사하는 모습은 러닝타임 내내 섬 뜩한 공포를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완벽했던 가족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모습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딜레마에 직면했을 때 인간은 어떻게 행동하는지. 극단적 상황에 처한 인간의 본능을 보고 싶었다”라는 연출의도대로 관객들에게 궁극의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KILLING Director

<더 랍스터>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신작 <킬링 디어>
콜린 파렐 “가장 독창적인 감독”, 박찬욱 감독 “가장 차기작 기대되는 감독” 마스터피스 예감!

<더 랍스터>로 사랑에 관한 기묘한 상상력을 발휘했던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상상력이 절정 에 이른 또 하나의 대표작이 탄생했다. 2009년, 독재에 대한 통렬한 우화 <송곳니>로 제62회 칸 영화제에 초청되어 봉준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등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의 스포 트라이트를 받은 요르고스 란티모스. 이후 2015년, <더 랍스터>로 제68회 칸영화제에서 심사위 원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7년, <킬링 디어>로 제70회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며 이 시대를 대 표하는 거장으로 거듭났다.
<더 랍스터>에 이어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과 호흡을 맞춘 콜린 파렐은 “그는 작업했던 감독 중 가장 독창적인 감독이다. 관습에 얽매이지 않으며 촬영방식도 연출법도 색다르다”라는 극찬으로 믿 고 보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작품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여기에 <복수는 나의 것 >(2002), <올드보이>(2003), <친절한 금자씨>(2005)의 복수 3부작을 선보인 박찬욱 감독이 "지 금 세계에서 가장 차기작을 기다리게 만드는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신화적 상상력을 현실세계에 서 펼쳐내는 그의 작업은 [신성한 사슴 죽이기]에서 절정에 이른 듯한데, 누가 알겠는가, 다음 작 품에서 그가 또 어떤 상승을 보여줄지.”라는 평을 보내 고대 그리스 3대 비극 작가인 에우리피데 스의 희곡을 모티브로 한 <킬링 디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아버지의 죽음을 단죄하고 싶어하는 한 소년이 등장한다. 그리고 나서 모든 인물이 스스로를 구원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황이 전개된다. 즐기면서 따라가다 보면 분명 히 우리 각자가 생각해봐야 할 것이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뜨거운 기대감 속 영화가 공개되 자 해외 매체들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완벽한 걸작! 하나의 세계를 창조하고 몰입하게 만든 다”(The Guardian), “거장의 솜씨로 조율된 작품”(Variety), “가장 순수하고 가장 위험한 작품. 미 친 듯이 천재적이다!"(The Playlist) 등 극찬을 통해 반드시 봐야 할 마스터피스를 예고한다.


KILLING Actor

니콜 키드먼, 콜린 파렐, 배리 케오건 캐스팅만으로도 킬링 무비 <킬링 디어>
독보적인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으로 완성된 미친 볼거리로 여름 극장가 접수!

<킬링 디어>는 최고의 배우 니콜 키드먼, 콜린 파렐을 비롯해 할리우드가 주목한 신예 배리 케오 건의 만남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더한다. 치명적인 비밀을 숨긴 외과의사 ‘스티븐’역은 최근 <더 랍 스터><매혹당한 사람들>을 통해 매력적인 열연을 선보인 콜린 파렐이 맡아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과 재회했다. 완벽했던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남편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스티븐’의 아내 ‘안나’ 역은 여배우로서는 최초로 제70회 칸영화제 특별기념상을 수상한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 니콜 키 드먼이 분해 기대감을 더한다. ‘스티븐’의 가족에게 악몽 같은 비극을 선사하는 미스터리한 소년 ‘마틴’ 역에는 <덩케르크>로 전세계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신예 배리 케오건이 열연했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콜린 파렐에 대해 “복잡하면서도 모순된 인물을 내면화해서 전달할 줄 아는 감각적인 배우”, 니콜 키드먼에 대해 “캐스팅 자체가 행운이었다. 영화의 색을 제대로 이해라 고 있는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신인답지 않은 열연을 펼친 배리 케오건 을 향해 “존재 자체가 특별했다. 상반되고 모순적인 일면을 가진 ‘마틴’ 그 자체”라고 밝혀 캐스팅 만으로도 믿고 보는 영화임을 자신했다. 한편 콜린 파렐은 니콜 키드먼을 향해 “오랜 시간 팬이 었다. 함께하게 된 건 꿈 같다”고 밝혔으며, 배리 케오건은 “콜린 파렐은 전설적인 배우이고 닮고 싶은 배우이다”라며 서로를 향한 탄탄한 신뢰를 드러내 열연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진심으로 충격적! 콜린 파렐은 완벽하다”(The Upcoming), “니콜 키드먼의 연기만으로도 역작이 다”(Evening Standard), “배리 케오건은 영화를 독차지한다”(The Irish Times) 등 매체의 호평이 예고하듯 독보적인 배우들이 완성한 <킬링 디어>는 섬세한 심리묘사부터 강렬한 열연까지 올 여 름,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KILLING Production

요르고스 란티모스 사단이 창조한 심장을 조여오는 신선한 공포 <킬링 디어>
실제 수술 장면 담은 충격적 오프닝부터 슈베르트, 바흐의 우아한 음악까지 독보적 스타일 예고!

<킬링 디어>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사단의 창의력에 실력파 스탭진의 탄탄한 영화적 해석이 더해 져 이제껏 어떤 영화에서도 보지 못한 독보적인 스타일로 창조되었다.
먼저 <더 랍스터>를 통해 제42회 LA 비평가 협회상 각본상을 수상, 전세계가 주목하는 스토리텔 러로 자리매김한 에프티미스 필리포우가 다시금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과 합을 맞췄다. 미스터 리한 캐릭터들이 벌이는 매혹적인 드라마는 주인공들의 비밀과 실체가 밝혀짐에 따라 심장을 서 서히 조여오는 쫄깃한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송곳니><더 랍스터>를 통해 요르고스 란티모스 사단에 합류한 촬영감독 티미오스 바카타키스 역시 영화의 매력을 배가시키기 위해 새로운 카메라 워크로 새로움을 창조했다. 익숙한 공간조차 낯설게 보이게 하는 그의 카메라는 마치 신의 시선과도 같은 느낌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촬영 내내 창의적인 영화적 시도를 아끼지 않았던 그는 오프닝의 심장 수술 장 면을 병원의 동의를 받아 실제 수술 영상을 사용하는 과감함을 보이기도 했다.
영화 속 신경질적인 사운드와 예민함과 우아함을 넘나드는 클래식 음악은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연출의도가 십분 반영된 결과였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동시대의 실험적인 음악과 바흐, 슈 베르트 등 모던하고 클래식한 음악이 공존하는 사운드트랙을 원했고 슈베르트로 시작해 바흐로 마무리는 사운드트랙 사이사이에 예상치 못한 분위기의 음악들을 사용함으로써 <킬링 디어>만의 새로운 분위기와 공기를 창조해냈다.
미술에는 최근 <아이, 토냐>에 참여한 실력파 미술감독 제이드 할리가 참여해 무채색을 기본으로 세련된 무드의 볼거리를 완성시켰다. 이상적인 삶을 사는 상류층 부부와 이에 대비되는 소년의 모습을 극단적으로 드러내는 의상은 소피아 코폴라 감독, 조나단 데이턴 & 발레리 페리스 감독 등 젊고 스타일리쉬한 감독들의 작품으로 실력을 인정 받은 낸시 스타이너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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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 [제70회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
  • [제70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