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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침공은 어디?

Where to Invade Next

2015 미국 15세이상관람가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19분

개봉일 : 2016-09-08 누적관객 : 18,437명

감독 : 마이클 무어

출연 : 마이클 무어 more

  • 씨네217.17
  • 네티즌8.67

마이클 무어의 전 세계를 향한 선전포고!
“내 임무는 잡초가 아니라 꽃을 따가는 것이다”

미국의 골칫거리로 전락한 국방부의 SOS를 받은 마이클 무어.
그는 펜타곤의 전사가 되어 총성도 석유 약탈도 없이,
다른 나라들의 장점만을 빼앗기로 선언하고 전 세계 침공을 시작한다.

일년에 8주 유급휴가와 13번 월급이 보장된 이탈리아,
프렌치 프라이대신 미슐랭 3스타급 학교급식이 나오는 프랑스,
숙제는 구시대적 발상이라는 교육수준 세계 1위의 핀란드,
학자금대출을 모르는 대학생들이 사는 무상 대학교육의 슬로베니아,
과거사를 인정하고 반성하도록 가르치는 독일,
재소자의 사회복귀를 도와 최저 재범률을 기록한 노르웨이,
여성인권 신장으로 진정한 양성평등을 이룬 아이슬란드까지.
9개국을 정복해나가던 마이클 무어는 진짜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칼같은 비판과 핵폭탄급 유머로 무장한 마이클 무어,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해답을 제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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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6명참여)

  • 6
    박평식애국은 마이클 무어처럼
  • 7
    송효정애국심 함양에는 국뽕보다 무어가 제격
  • 9
    유지나평등 평화 세상 만들기 무어식 침공, 단순비법 폭로!
  • 6
    이용철싸워야만 얻을 수 있다
  • 7
    한동원마이클 무어는 언제나 너무 재밌는 게 문제다
  • 8
    황진미노동, 교육, 인권, 평화, 평등을 향한 진보의 가치를 돌아보다
제작 노트
HOT ISSUE 1.

마이클 무어’s 핵직구! 칼같은 비판으로 세상을 고발하다!
<볼링 포 콜럼바인> < 화씨 9/11 > <식코>를 뛰어넘는 최고의 다큐!
이 시대 필람 무비! 모니터 시사 관객 만족도 & 추천도 올킬!

마이클 무어 감독은 <볼링 포 콜럼바인>, < 화씨 9/11 >, <식코> 등 예민한 사회 문제들을 다룬 논란의 화제작으로 칸과 아카데미를 비롯한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명실상부 다큐멘터리의 거장이다. 6년만에 돌아온 그가 메가폰을 잡은 <다음 침공은 어디?>는 마이클 무어 감독이 비밀리에 펜타곤의 전사로 투입된다는 기발한 설정과 총성도 석유 약탈도 없이 살기 좋은 9개국의 근로조건, 급식제도, 교육제도, 범죄예방, 양성평등 등 현재 미국에 필요한 사회 제도를 정복한다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마이클 무어 역대 최고의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전작보다 더 날카롭고 비판적인 사회 고발을 예고해 화제가 되었다. 특히 이번 작품은 감독 특유의 익살스러운 유머와 입담이 한층 더해져 < 화씨 9/11 >, <식코>를 넘어서는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음 침공은 어디?>는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성별의 관객들이 참석한 모니터 시사에서 관객 만족도 4.6점, 추천도 4.5점 (5점 만점 기준)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더불어 모니터 시사 관객들로부터 “미국을 한국으로 바꿔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 소름”, “헬조선 탈출하고 싶다면 행선지는 이 영화에서 찾아라!”, “우리의 현실도 비슷해 씁쓸하다”, “한국인들에게도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영화”, “우리 국민들이 모두 보고 움직여야 할 때”, “최고! 말이 필요 없는 작품”, “마이클 무어의 유머와 익살 덕분에 쉽게 이해했고 재미있었다”, “비판을 무어 식의 위트로 승화시킨 유쾌한 작품”, “사회적 비판의 통찰력과 함께 재밌고 위트 넘치는 구성” 등 미국만이 아닌 대한민국에도 적용되는 사회 이슈들을 담은 이번 작품에 대해 호평을 받아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필람 무비임을 입증했다.

마이클 무어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우리 삶에 일어났던 기적들에 대해 돌아봤으면 한다. 나는 진심으로 세상이 더 나아지고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젊은이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힌 것처럼 <다음 침공은 어디?>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놓쳐선 안 될 사회 문제에 대한 화두를 던질 뿐만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희망적인 메시지까지 전해 마이클 무어 감독의 작품을 기다려온 국내 팬들의 기대를 완전히 충족시킬 것이다.


HOT ISSUE 2.

마이클 무어’s 퍼니 다큐! 전 세계에 통하는 역대급 유머 장전!
마이클 무어가 만들면 다큐멘터리도 위트있고 퍼니하다!
다큐 역사상 가장 유쾌한 작품을 즐겨라!

<다음 침공은 어디?>는 미국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펜타곤의 전사가 된 마이클 무어 감독이 칼같은 비판과 핵폭탄급 유머로 전 세계를 침공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퍼니 다큐’이다. 감독 특유의 기발한 발상과 예리한 비판의식, 그리고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시의 적절한 사회 이슈들을 유쾌하게 담은 이번 작품에 대해 해외 유수의 언론과 평단은 “마이클 무어다운 빈틈없는 다큐멘터리”(Rolling Stone), “무어의 팬층이 더 두꺼워질 수밖에 없는 영화”(Hollywood Reporter), “마이클 무어가 격렬한 비판의식과 장난기로 무장하고 세계 정복에 나섰다”(Variety), “마이클 무어를 대통령 선거에 출마시키자”(Daily Express (UK)), “무어는 이 작품을 통해 오랫동안 진심을 다해 주장해 온 것들을 완성시켰다”(AV Club), “마이클 무어 최고의 작품”(GQ) 등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거장 마이클 무어의 성공적인 귀환에 찬사를 보냈다.

또한 전작보다 재기발랄한 유머가 업그레이드된 ‘무어 스타일의 퍼니 다큐’에 매료된 해외 유력 매체들은 “무어의 작품 중 가장 재미있고, 인상적이며, 희망에 찬 영화”(Toronto Star), “상쾌하고 낙천적이며 완벽하게 이상적인 작품”(Guardian), “마이클 무어 작품 중 가장 재기발랄하고 도발적”(Independent (UK)), “이 영화는 그의 전작들보다 더 재치있고 유쾌하다”(New York Post), “마이클 무어만의 장난기로 정치적 유희를 선사한다”(Newark Star-Ledger), “설득력과 재미를 모두 갖춘 영화”(Little White Lies), “재미 속에 유익한 메시지를 담은 영화”(National Post), “무어는 여전히 우리에게 충격과 재미, 그리고 변화에 대한 자극을 준다”(Orlando Weekly) 등 심각한 사회 이슈들을 재치있고 위트있게 풀어낸 마이클 무어 감독에 대해 극찬을 쏟아내며 다큐 역사상 가장 유쾌한 작품의 탄생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마이클 무어 감독은 <다음 침공은 어디?>를 통해 기존의 작품들과는 다른 독특한 발상으로 근본적인 사회 문제들을 통찰하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까지 제시해 “우리에게 마이클 무어의 목소리가 필요한 이유”(Guardian), “마이클 무어식의 기발한 통찰력”(Washington Post), “사회적으로 중요한 사안을 이슈화 시키는 건 무어만의 재능이다”(Chicago Reader), “무어는 이 영화에서 우리에게 남은 희망에 대해 진실되게 묻는다”(L.A. Weekly), “다른 어떤 작품보다 진실되고 가치있다”(RogerEbert.com), “행복하고 정의로운 사회가 현실에도 있다는 희망을 제시하는 영화”(Empire Magazine), “마이클 무어의 작품 중 가장 가치있고 정당한 이야기로 가득한 작품”(CineVue) 등 폭발적인 호평 세례를 받아 오랜 시간 그의 작품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HOT ISSUE 3.

마이클 무어’s 침공 기록! 9개국의 판타스틱한 사회 제도!
8주 유급휴가의 이탈리아부터 진정한 양성평등의 아이슬란드까지
살기 좋은 9개국의 사회 제도를 빼앗아오는 기발하고 유쾌한 침공 스토리!

마이클 무어 감독을 향한 해외 언론의 뜨거운 극찬만큼이나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는 요소는 영화 속 살기 좋은 9개국의 판타스틱한 사회 제도들이다. <다음 침공은 어디?>는 펜타곤의 전사로 비밀리에 투입된 마이클 무어가 국방부를 대신해 미국의 사회 문제를 해결해줄 다른 나라들의 장점을 빼앗아오기 위한 전 세계 침공에 나선다는 기발한 발상에서부터 시작된다. 그의 첫 번째 침공 국가는 바로 일년에 8주 유급휴가와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추가 급여가 보장된 이탈리아로 직원들의 최고 복리후생을 자랑하는 휴가제도를 비롯한 근로환경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이탈리아만큼이나 최적의 근로조건을 갖춘 독일에서 마이클 무어가 훔치기로 결심한 것은 과거사를 대하는 이들의 자세이다. 과거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있어야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나라로 거듭난다고 믿는 독일은 자국의 역사를 인정하고 반성하도록 가르치는 것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프렌치 프라이대신 미슐랭 3스타급 학교급식이 나오는 프랑스로 떠난 마이클 무어는 점심시간이 되면 학생들에게 셰프들이 직접 코스요리를 가져다주는 진귀한 풍경을 목격한다. 다음으로 교육 면에서 세계 최고인 핀란드의 교육부장관을 찾아가 그 비결이 다름 아닌 ‘숙제 폐지’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학자금대출을 모르는 대학생들이 사는 슬로베니아의 무상 대학교육제도까지 훔쳐가기로 결심한다. 이어서 처벌 대신 치료로 마약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포르투갈과 재소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최우선으로 하여 재범률은 물론 살인율 세계 최저 수준을 기록한 노르웨이의 교도소 시스템까지 챙기는 데 성공한 마이클 무어. 마침내 여성이 살기에 최고인 두 나라, 여성의 권리를 헌법으로 보장하는 튀니지와 세계 최초 여성대통령 선출 후 여성인권 신장으로 진정한 양성평등을 이룬 아이슬란드까지 평화롭게 정복해나간다.

이처럼 <다음 침공은 어디?>는 살기 좋은 9개국의 사회 제도를 통해 근로자 복지 문제, 학교급식 부실 논란, 학자금대출로 고통 받는 청년들과 사회에 만연한 남녀불평등 문제 등 현재 대한민국에도 적용시킬 수 있는 사회 이슈들을 마이클 무어 감독 특유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깊이 있게 통찰한다. 또한 각국의 학생부터 세계적인 기업 CEO, 경찰, 수감자 그리고 대통령까지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며 갈수록 대담해지는 마이클 무어의 블록버스터급 침공 과정은 관객들에게 평소 접하지 못했던 세계 각국의 사회 제도들을 알아가는 재미와 함께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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