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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포켓몬스터 XY :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

Pokemon the Movie

2013 일본 전체 관람가

애니메이션 상영시간 : 98분

개봉일 : 2015-01-14 누적관객 : 233,347명

감독 : 유야마 쿠니히코

출연 : 마츠모토 리카 오오타니 이쿠에 more

  • 씨네216.00
보석포켓몬 '멜리시'들이 평화롭게 살아가던 '다이아몬드 광산국'에 엄청난 위기가 찾아왔다!
바로 나라를 유지하는 힘인 '신성한 다이아'가그 운명을 다 하려 하고 있는 것!
신성한 다이아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오직 이 나라의 공주 '디안시'뿐!
디안시는 그 힘을 얻기 위해 생명의 포켓몬 '제르네아스'를 찾아 먼 길을 떠나는데...!
그런데, 그 앞에 나타난 것은 ... 파괴의 포켓몬 '이벨타르?!'

이제 지우와 친구들,
그리고 디안시가 멸망해가는 왕국을 구하기 위한 대모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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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1)


전문가 별점 (1명참여)

  • 6
    김소희‘메가진화’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버린다면
제작 노트
[ABOUT MOVIE]
스케일도, 재미도, 스릴도 메가진화
포켓몬의 새로운 역사 XY시리즈의 서막이 열린다!

영화 <극장판 포켓몬스터 XY: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는 지난 1월 대단원의 막을 내린 베스트위시 시리즈의 뒤를 이어 새롭게 선보인 XY 시리즈의 첫 번째 극장판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동안 <극장판 포켓몬스터>는 DP 시리즈부터 베스트위시 시리즈까지 다양한 시리즈를 통해 매번 새로운 캐릭터와 모험을 선보여왔다. 이번 <극장판 포켓몬스터 XY: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는 ‘메가진화’라는 키워드로 기존의 시리즈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과 재미로 무장, 2015년 새해 다시 한번 포켓몬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타이틀 롤인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능력을 가진 공주 ‘디안시’를 비롯, 파괴의 포켓몬 이벨타르와 생명의 포켓몬 제르네아스 등 강력한 능력의 새로운 포켓몬들이 등장하는 한편, 기존의 포켓몬들 역시 메가진화를 통해 한층 더 강력해진 능력을 발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생명의 포켓몬 ‘제르네아스’ VS 파괴의 포켓몬 ‘이벨타르’
극장판 포켓몬 사상 가장 거대한 대결이 시작된다!

‘포켓몬스터’는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할 때 마다 새로운 포켓몬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 왔다.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XY’시리즈를 상징하는 새로운 포켓몬은 바로 생명의 포켓몬 ‘제르네아스’와 파괴의 포켓몬 ‘이벨타르’로 한층 더 거대하고 강력한 힘을 가진 이들 포켓몬들은 팬들을 열광시킬 전망이다. 생명의 포켓몬 ‘제르네아스’는 형형색색의 거대한 뿔을 거진 페어리타입의 포켓몬으로 사람과 포켓몬에게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성스러운 힘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파괴의 포켓몬 ‘이벨타르’는 위협적인 날개를 가진 악?비행타입의 포켓몬으로 모든 생명을 빼앗는 위협적인 포켓몬으로 과거 칼로스지방의 모든 생명을 소멸시킨 ‘대파괴’를 일으킨 주역이다. 영화 <극장판 포켓몬스터 XY>의 백미는 바로 생명과 파괴로 대표되는 두 포켓몬의 거대한 대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 특히 극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금단의 땅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포켓몬의 환상적인 대결은 극장판 시리즈 사상 가장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리즈 누적관객 7,000만 명 돌파.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흥행사를 새로 쓰다!

1996년 탄생한 포켓몬스터는 게임에서 TV 시리즈로, 그리고 극장판과 캐릭터 상품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켜왔다. 특히 극장판에 있어서는 1998년 첫 번째 작품인 <뮤츠의 역습>을 시작으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극장판 포켓몬스터 XY>까지 총 17편의 작품을 개봉시키며 일본 내 누적 관객 7,000만 명을 돌파하며 그야말로 최강의 흥행시리즈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2009년 <극장판 포켓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를 시작으로 총 5편의 극장판을 개봉(구작 개봉 제외)시키며 시리즈 누적관객 200만 명을 돌파, 또한 편당 평균 34만 명의 흥행을 기록하며 흥행불패 극장판 시리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극장판 포켓몬스터 XY>에 앞서 출시된 닌텐도 3DS 전용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와 「포켓몬스터 알파사파이어」는 발매 한달 만에 국내 누적판매량 11만개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영화 <극장판 포켓몬스터 XY>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인 <극장판 포켓몬스터 XY: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의 흥행을 전망을 밝히고 있다.

베네치아, 독일, 그리스…그리고 이번에는 캐나다!
대도시와 유럽풍 거리, 그리고 대자연까지
캐나다 로케이션으로 완성된 압도적인 스케일

<극장판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지금까지 세계 곳곳을 취재하여 그 나라의 풍경과 문화를 영화 속에 반영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2002년 <극장판 포켓몬스터 AG: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의 이탈리아 베네치아, 2005년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의 독일, 2009년 <극장판 포켓몬스터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의 그리스에 이어 이번 <극장판 포켓몬스터 XY: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의 배경으로 선택한 장소는 바로 캐나다이다. 현대적인 빌딩과 쇼핑몰이 즐비한 대도시와 17세기 유럽 식민지의 문화가 잔존해있는 고풍스러운 거리 풍경, 그리고 무엇보다 9개의 세계자연유산을 가진 나라답게 경이로운 대자연이 공존하고 있는 캐나다는 포켓몬스터의 새로운 모험을 담아내는데 최적의 장소였던 것. 특히 영화 속 하이라이트인 제르네아스와 이벨타르가 대결을 펼치는 칼로스지방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비롯해 세계 5대 호수 중 하나인 휴런호 등 캐나다의 대자연을 참고해 완성,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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