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그 날의 기억...! 사랑을 잃은 후,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16세 여름, 소꿉친구 ‘하루타’의 갑작스런 죽음에 깊은 상실감을 갖게 된 ‘칸나’. 8년 후, 여전히 마음 속 깊은 곳에 아물지 않은 상처가 있는 ‘칸나’는 어느 날 우연히 자신과 비슷한 슬픔을 가진 ‘로쿠’를 만난다. 시간이 흐른 뒤에도 지울 수 없는 상처를 간직한 그들은 자신과 닮은 서로를 차츰 알아가며 그 날의 아픈 기억과 마주하게 되는데...
이 두 사람은 서로의 과거를 치유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more
16세 여름, 소꿉친구 ‘하루타’의 갑작스런 죽음에 깊은 상실감을 갖게 된 ‘칸나’. 8년 후, 여전히 마음 속 깊은 곳에 아물지 않은 상처가 있는 ‘칸나’는 어느 날 우연히 자신과 비슷한 슬픔을 가진 ‘로쿠’를 만난다. 시간이 흐른 뒤에도 지울 수 없는 상처를 간직한 그들은 자신과 닮은 서로를 차츰 알아가며 그 날의 아픈 기억과 마주하게 되는데...
이 두 사람은 서로의 과거를 치유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동영상 (2)
- 제작 노트
-
[ABOUT MOVIE 1]more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파라다이스 키스> 등 명품 로맨스를 탄생시킨 신조 타케히코 감독이 선사하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힐링 러브스토리!
감성적인 연출력을 뽐내며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파라다이스 키스>,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등 일본 최고의 로맨스 영화들을 탄생시킨 로맨스의 귀재 신조 타케히코 감독이 <깨끗하고 연약한>으로 돌아왔다. 신조 타케히코 감독은 전작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에서 풋풋하고 순수한 첫사랑 이야기를 사진이라는 테마로 엮어 감성 멜로의 진수를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파라다이스 키스>에서는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감각적이고 트렌디하게 담아내며 명품 로맨스의 귀재로 주목을 받았다. 그런 그가 전작보다 더 깊이 있고 풍부한 감성으로 스크린 귀환을 앞두고 있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295만부의 판매고를 기록한 순정만화의 대가 이쿠에미 료의 원작 ‘깨끗하고 연약한’을 감독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깨끗하고 연약한>을 탄생시킨 것. 원작이 가지고 있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에 현실성 있고 몰입도 높은 캐릭터, 여기에 아련한 첫사랑 스토리를 더해 힐링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첫사랑에 대한 회상은 물론, 가슴 깊은 곳에 머물러 있는 상처를 치유하는 아름다운 과정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ABOUT MOVIE 2]
일본 최고의 청춘스타들이 만났다!
나가사와 마사미-오카다 마사키 커플 캐스팅!
영화 속 환상 케미스트리에 몰입도 100%!
비주얼 청춘스타 나가사와 마사미와 오카다 마사키가 <깨끗하고 연약한>에서 처음으로 함께 호흡을 맞춰 화제다. <눈물이 주룩주룩>,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등 제목만 들어도 아련해지는 명품 로맨스 작품을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국내외 남심을 사로잡은 나가사와 마사미와 <하프 웨이>, <하와이언 레시피>, <고백>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오카다 마사키의 첫 호흡에 관객들의 기대가 뜨겁다. 나가사와 마사미는 풋풋한 16살 여고생부터 과거의 죄책감으로 다른 이성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성인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칸나’ 역으로, 오카다 마사키는 일에만 매진하며 여자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하는 무뚝뚝한 초식남 ‘로쿠’역으로 분해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각기 잊지 못할 과거의 상처들로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지만 서로에게 묘한 이끌림을 느끼게 되고 아웅다웅 상대에 대한 마음을 키워가는 모습까지 이 둘의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호흡은 단연 돋보인다. 이렇듯 일본 최고 청춘스타의 커플캐스팅에 대한 기대감은 몰입도 100%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이어져 올 가을 최고의 감성 로맨스로 완성되어 관객을 설레게 하고 있다.
[ABOUT MOVIE 3]
295만부 판매고를 기록한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하다!
힐링 러브스토리 <깨끗하고 연약한>이 탄생하기까지!
일본 최고의 흥행 보증수표로 명품 로맨스를 탄생시킨 로맨스의 귀재 신조 타케히코 감독과 소녀만화의 대가 이쿠에미 료의 베스트셀러와의 만남이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295만부라는 판매 신화를 기록한 ‘깨끗하고 연약한’ 원작이 영화로 재탄생 되기까지의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 이쿠에미 료의 인기 만화 시리즈 ‘깨끗하고 연약한’은 1장부터 10장까지 나누어져 다양한 결말을 보여주고 있는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 그녀의 작품 중 처음으로 영화화되는 작품이니만큼 신조 타케히코 감독은 원작자인 그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무려 10권이라는 길고 긴 스토리와 수 많은 등장인물 중 그녀는 이야기의 중심인 칸나와 로쿠의 과거를 최대한 많이 포함시켜주길 바랬다고. 감독은 흔들리는 감정들을 매우 아름답게 표현해내고 있는 원작을 잘 살려내는데 온 힘을 쏟았다고 밝혔다. 폭발적인 케미를 자랑하는 비주얼 청춘스타 나가사와 마사미와 오카다 마사키의 캐스팅은 물론, 조연 또한 영화의 빛을 더해주는 인물들이니만큼 아낌없이 물색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 계획에 있던 로케이션 촬영지가 아닌 곳들도 모두 조사하며 조금이라도 더 아름다운 장면을 작품 속에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감독의 빛나는 노력으로 베스트셀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는 <깨끗하고 연약한>에 관객들은 아낌없는 관심을 표하고 있다.
[ABOUT MOVIE 4]
가슴을 촉촉하게 적시는 힐링 러브스토리와 아름다운 발라드의 만남!
영화를 더욱 풍부하게 해준 OST 화제!
화제의 인디밴드 슈가볼과 함께하는 뮤직비디오 콜라보까지!
관객들로 하여금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회상하게 만드는 <깨끗하고 연약한>에 감성을 촉촉히 적시는 OST가 등장해 화제다. 바로 일본 유명 싱어송 라이터인 사이토 카즈요시가 이번 작품을 위해 특별히 작사한 테마송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것. <피쉬 이야기>, <명탐정 코난>, TV 시리즈 ‘가정부 미타’ 등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장르를 불문하고 연이은 러브콜을 받으며 일본 국민가수로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는 사이토 카즈요시.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상기시킬 뿐만 아니라, 상처받은 과거의 기억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이번 작품을 위해 그가 특별히 작사를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의 애절한 보이스는 ‘나는 강해지고 싶어서 걷기 시작했지’, ‘가슴 속 멈춰졌던 시간을 거슬러서’ 등의 영화 속 주제를 반영하는 가사들과 어우러져 관객들의 심금을 울림은 물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다시 한 번 영화를 곱씹어보게끔 만들어주고 있다. 이 인기를 몰아, 국내에서는 달달하고 촉촉한 선율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인디밴드 슈가볼이 <깨끗하고 연약한>과 뮤직비디오 콜라보를 선보인다. ‘맘 속에 나도 모른 채 자리잡고 있는 한 사람’, ‘설레는 이야기 하나쯤 있는 걸로 해요’ 등 이번 작품을 위해 지은 곡이라고 해도 무색할 정도로 영화와 잘 어울리는 ‘그런 사람 하나쯤은’ 곡과의 콜라보는 영화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음은 물론, 관객들을 풋풋한 첫사랑의 기억 속으로 이끌 예정이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
각본
신죠 타케히코
-
배급
(유)영화사 화수분
-
수입
㈜시네마천국
-
제공
프리데일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