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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아홉, 열아홉

20 ans d'écart It Boy

2013 프랑스 청소년 관람불가

코미디, 멜로·로맨스 상영시간 : 92분

개봉일 : 2014-09-18 누적관객 : 7,127명

감독 : 데이빗 모로

출연 : 피에르 니네 비르지니 에피라 more

  • 네티즌6.00
It Bag, It Shoes 보다 탐나는 20살 어린 It Boy!
차이가 클수록 사랑은 재미있다!

스포츠카 모는 39 패션에디터 ‘알리스’
8년 동안 남자와도 담쌓고, 커리어에만 목숨 건 워커홀릭!
잃어버린 USB를 찾기 위해 브라질 출장에서 만난 발타자르와 재회하게 된 알리스는 발타자르와 키스하는 듯 찍힌 사진이 SNS에 퍼지면서 한 순간에 어린 남자와 데이트 하는 ‘쿠거족’이 된다. 기가 막힌 알리스와 달리 편집장은 그녀의 이런 거침없는 모습을 응원하고, 절친마저 발타자르를 이용하라고 부추기는데…

스쿠터 타는 19 건축학도 ‘발타자르’
이제 갓 열아홉, 그 어떤 것보다 사랑에 올인하는 러브홀릭!
우연히 만난 매력적인 연상녀 알리스에게 마음을 뺏기지만 그녀는 어린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듯해 실망스럽다. 그러나 갑자기 학교로 찾아와 자신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알리스로 인해 당황스러우면서도 이 상황이 전혀 싫지 않은 발타자르. 그는 아름답고, 섹시하고, 프로페셔널한 알리스의 모습에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39-19 = 20살! 20살차이 로맨스의 모든 것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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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1

2014 대세 로맨스 ‘연상연하’
[밀회], [마녀의 연애], [고교처세왕]보다 더욱 강력해진 <서른아홉, 열아홉>
환상적인 케미 선보이며 ‘20살차이 로맨스’의 모든 것 보여준다

2014 대한민국 안방을 뜨겁게 달군 대세 로맨스 키워드는 바로 ‘연상연하’. [밀회], [마녀의 연애], [고교처세왕] 등 여심을 사로잡으며 시청자를 설레게 했던 연상연하 로맨스 열풍을 ‘20살차이 로맨스’를 다룬 <서른아홉, 열아홉>이 극장에서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른아홉, 열아홉>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밀회]보다도 파격적인 무려 ‘20살차이 연상연하 로맨스’라는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프랑스의 연기파 청춘스타 피에르 니네이는 20살 연상녀에게 거침없이 대쉬하는 사랑에 올인한 19살 건축학도 발타자르 역을 200% 소화해내며 누구나 갖고싶은 ‘잇 보이’의 매력을 선보인다. 그와 함께 달달하고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는 커리어에 목숨 건 39살 패션에디터 알리스 역은 사랑스런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 비르지니 에피라가 맡아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서른아홉, 열아홉>의 데이빗 모로 감독은 “프랑스 영화에서 다루지 않았던 소재의 로맨틱 코미디물을 찾았고, 20살 나이차이라는 아이디어가 영화의 출발점이 되었다”라고 전하며 <서른아홉, 열아홉>의 신선하고 독특한 소재인 ‘20살차이 로맨스’의 탄생 배경을 밝혔다. 데이빗 모로 감독의 작품에 대한 고민은 국내에서 일고 있는 연상연하 로맨스 열풍과 맞물려 개봉 후 어떠한 열풍을 일으킬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많은 패러디와 다양한 이슈를 양산한 드라마 [밀회], [마녀의 연애], [고교처세왕] 등으로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 로맨스로 떠오른 가운데, 차이가 클수록 더욱 짜릿해지는 20살차이 로맨스의 모든 것을 보여 줄 <서른아홉, 열아홉>은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짜릿함 그리고 부러움을 동시에 불러일으킬 것이다.


Hot Issue 2

파리국립극단 출신 연기파 청춘스타 <이브 생 로랑> 피에르 니네이
19살 갖고싶은 ‘잇 보이’로 사랑스럽게 컴백

프랑스의 남신 계보를 이을 ‘잇 보이’ 피에르 니네이가 올 가을, 가장 사랑스런 캐릭터로 돌아온다. <서른아홉, 열아홉>에서 사랑에 올인한 19살 건축학도 발타자르 역을 맡은 피에르 니네이는 프랑스 배우의 자존심 파리국립극단 출신으로 세계적 디자이너인 ‘이브 생 로랑’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이브 생 로랑>의 주연을 맡아 선 굵은 연기를 펼치며 국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훤칠한 외모로 프랑스의 남신 계보를 이을 차세대 주자로 떠오른 피에르 니네이는 스타성뿐만 아니라 2년 연속 세자르영화제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실력 있는 청춘스타이다. 피에르 니네이는 순수한 열정으로 20살 연상녀에게 거침없이 대쉬하는 발타자르 역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밝고 귀여운 캐릭터로 여심을 사로잡는 완벽한 연하남을 탄생시킨 피에르 니네이는 커리어에 목숨 건 39살 패션에디터를 연기한 비르지니 에피라와 달달하고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카부르로맨틱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화의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서른아홉, 열아홉>의 매력에 빠져들었다”라고 밝힌 피에르 니네이는 “영화의 대사와 재미있고 설득력 있는 에피소드들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하며 오랜만에 등장한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 작품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된 것에 행복감을 드러냈다. 특히 피에르 니네이는 옷차림, 말투, 동작 등 모든 것을 통해 발타자르를 표현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철저한 준비를 했고 영화를 촬영하는 기간 동안 데이빗 모로 감독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더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비르지니 에피라는 “캐스팅 과정에서 그는 묘한 움직임, 겸손과 자신감을 동시에 지닌 분위기로 단박에 다른 후보들과 두드러지는 차이를 보였다. 남자이자 동시에 어린아이인 듯한 그의 이중성은 발타자르와 완벽하게 일치한다. 그와 나는 서로 너무 잘 통해서 촬영을 위해 꾸밀 필요가 없었다”라고 말해 두 배우가 보여줄 사랑스러운 로맨스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서른아홉, 열아홉>의 갖고싶은 19살 발타자르를 통해 피에르 니네이는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 것이다.


Hot Issue 3

20살 연상연하 커플 비법 완벽 공개
발타자르와 알리스의 달콤하고 아찔한 밀당 열전
올 가을, 모두가 연상연하 커플이 될 수 있다

2014 It Romance, 연상연하 로맨스를 꿈꾼다면 20살차이 로맨스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서른아홉, 열아홉>은 필람무비이다. 이미 대세 로맨스로 자리매김한 연상연하 로맨스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과 은근한 질투심 그리고 판타지를 동시에 일으킨다. <서른아홉, 열아홉>의 사랑스런 20살차이 커플 발타자르와 알리스의 달콤하고 아찔한 밀당 열전을 확인한다면 올 가을, 모든 관객들은 연상연하 커플이 될 수 있다. 사랑에 올인한 19살 건축학도 발타자르를 갖기 위한 알리스의 첫 번째 대쉬는 갑자기 발타자르의 학교에 찾아가 데이트 신청을 하는 것이다. 섹시한 의상으로 모든 학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자신의 매력지수를 한껏 끌어 올려 발타자르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 또한 인기 걸그룹 리스트를 외워 발타자르와 공감대를 형성해 나이차의 간격을 줄이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리고 직장 동료들이 모인 패션쇼와 애프터 파티 자리에서는 완벽한 커리어우먼의 모습으로 20살 어린 발타자르의 혼을 빼놓는다. 커리어에 목숨 건 39살 패션에디터 알리스를 사로잡기 위한 발타자르의 첫 번째 대쉬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않는 것이다. 처음 만나는 순간 한눈에 알리스에게 반한 발타자르는 순수한 열정으로 거침없이 대쉬한다. 알리스 직장 상사의 눈에 띄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스에게 어필하고, 데이트에 깜짝 이벤트를 선보이며 알리스의 마음을 녹인다. 사랑 앞에 나이, 이성, 사회적 편견까지 모두 잊은 스포츠카 모는 패션에디터 알리스와 스쿠터 타는 건축학도 발타자르는 20살차이 커플 비법을 완벽 공개, 연상연하 로맨스를 꿈꾸는 예비 커플들을 심쿵하게 만들며 이들 사랑의 교과서가 되어줄 것이다.


Hot Issue 4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와 모델 ‘케이트 모스’에게 영감
패션에디터로 완벽 변신한 비르지니 에피라
화려하고 비밀스런 파리 패션에디터의 세계 공개

<서른아홉, 열아홉>은 화려하고 매력적인 파리 패션에디터의 세계를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 잡는다. 극 중 알리스의 직업이 유명 패션지 에디터인 만큼 패션의 중심 파리를 무대로 화려한 패션쇼와 애프터 파티, 하나의 패션지가 어떻게 출판되는지의 과정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랑스런 베이글녀 비르지니 에피라는 20살 어린 발타자르의 넋을 빼놓는 프로페셔널한 패션에디터 알리스의 모습을 쿨하게 표현하며 매력적인 패션에디터의 세계를 공개했다. 자신이 원하는 색감이 아니면 인쇄소로 직접 달려가 몇 번이고 다시 교정을 보는 완벽주의적인 모습과 독자들의 트렌드를 읽으며 색다른 아이디어의 칼럼으로 편집장과 동료들의 인정을 받는다. 그리고 직업적으로 깊게 연결된 패션쇼에 참석, 모델들 못지 않은 패션 감각을 선보여 영화 속 발타자르 뿐만 아니라 관객들까지 반하게 만든다. 또한 패션쇼 후 모델들과 함께하는 애프터 파티를 영상에 담아내며 화려하고 비밀스런 파리의 패션과 모델 그리고 에디터의 세계를 공개한다. 비르지니 에피라의 의상은 영화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언터처블: 1%의 우정>에서 상위 1% 귀족남과 하위 1% 무일푼의 의상을 극명하게 표현하며 찬사를 받은 의상 감독 이자벨 파네티가 패션에디터 알리스 캐릭터의 완성도에 힘을 보탰다. 특히 비르지니 에피라는 영화 속 직업인 파리의 패션에디터답게 직장, 데이트, 파티 등 장소와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여성 관객들의 시선을 붙잡는다. 알리스의 패션은 “패션지 보그의 안나 윈투어 편집장과 모델 케이트 모스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밝혀 본편에서 보여줄 그녀의 패션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Hot Issue 5

필름 촬영으로 더욱 빛나는 아름다운 영상미
영화 <몽상가들> 세트 감독이 선사하는 섬세한 디테일
환상 케미 발타자르 ♡ 알리스를 더욱 빛나게 한 제작진의 노력

데이빗 모로 감독은 <서른아홉, 열아홉>을 영화화 하는데 있어 그 무엇보다 이미지를 중요시 했고, 아름다운 영상을 관객들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시각적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다음 인물의 사실성을 부각해 관객들이 20살차이 커플 발타자르와 알리스에게서 떠나지 못하게끔 만들기를 원했다. 그래서 그는 가장 전통적인 방법으로 풀어나가려 했고, 감독은 영화를 디지털이 아닌 35mm 필름으로 촬영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이유는 단 한가지 그것이 발타자르와 알리스 커플을 가장 아름답게 영상에 담을 수 있는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데이빗 모로 감독은 “1950년대의 방식으로 조금은 거추장스럽고 제약이 많았지만, 판타지적인 마술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35mm 필름 촬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교한 세트는 35mm 필름 안에서 더욱 멋지게 빛났다. <서른아홉, 열아홉>의 세트는 영화 <몽상가들>의 세트를 담당했던 장 라바가 맡았다. 데이빗 모로 감독은 “장 라바 미술감독이 만드는 세트는 최고다! 그는 전체를 보는 비전과 작은 디테일도 정확하게 집어내는 감각을 지녔기 때문에 그가 만든 세트에서는 카메라를 어디에 놓든 문제가 안 된다”라며 깊은 신뢰감을 드러내며 장 라바와의 작업은 행운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패션에디터 알리스의 사무실은 뤽 베송 감독의 촬영장에 세트를 만들어서 탄생했는데, 현장에 있는 스탭들조차 실제 패션지 사무실로 착각할 만큼 완벽했다는 후문이다. 20살차이 연상연하 커플 발타자르와 알리스의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35mm 필름을 통해 부드럽고 섬세하게 담아내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 <서른아홉, 열아홉>은 아름다운 영상미로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붙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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