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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 레전드 비긴즈

The legend of Hercules

2013 미국 15세이상관람가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상영시간 : 99분

개봉일 : 2018-12-27 누적관객 : 221,327명

감독 : 레니 할린

출연 : 켈란 루츠(헤라클레스) 가이아 와이즈(헤베) more

  • 씨네214.00
  • 네티즌5.09
신이 선택한 인간, 세상이 기다린 영웅!

B.C 1200년 고대 그리스. 폭군 '암피트리온'의 만행에 분노한 여신 헤라는 왕비 '알크메네'로 하여금 제우스의 아들 '헤라클레스'를 잉태하게 한다. 자신의 운명을 알지 못한 채 '알키데스'란 이름으로 살아가던 '헤라클레스'는 크레타의 공주 '헤베'와 사랑에 빠지지만, 형의 질투와 아버지의 노여움을 사 왕국에서 추방당한다. 노예 검투사가 되어 험난한 나날들을 보내던 그는, 자신이 왕국의 평화를 위해 선택된 신의 아들임을 깨닫게 되는데..

고통 받는 세상을 위해 신이 선택한 인간 ‘헤라클레스’의 운명적 영웅 탄생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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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4명참여)

제작 노트
About Movie

그리스 신화 속 가장 매력적인 영웅 '헤라클레스'
실사 영화로 40여 년 만에 스크린으로 부활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 속 가장 강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는 힘의 상징 '헤라클레스'가 1970년대 이후 실사 영화로는 40여 년 만에 처음으로 현대에 맞게 재해석된 새로운 영웅을 선보이며 스크린으로 화려하게 부활한다. 영화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는 제우스의 아들이자 가장 힘센 남자로만 인식되고 있는 '헤라클레스'의 이면에 드리워져 있던 인간적인 고뇌와 역경 그리고 영웅으로서의 운명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고 있는 작품이다. 레니 할린 감독은 작품에 대한 리서치를 하던 중 오늘날 대부분의 슈퍼히어로들이 헤라클레스의 이야기에 영향을 받았고, “헤라클레스는 역사를 통틀어 가장 슈퍼히어로다운 존재”라는 매우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거대한 근육질에 초인적인 일들을 하는 인물이 아닌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한 인간으로서의 헤라클레스를 소개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고통 받는 세상을 위해 신이 선택한 인간 '헤라클레스'의 운명적 영웅 탄생기를 그린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는 2014년 전세계에 할리우드 팩션 사극 열풍을 몰고 온 <폼페이>, <300: 제국의 부활>, <노아>를 이을 올 상반기 마지막 블록버스터 팩션 사극 기대작으로, 또 하나의 새로운 전설을 예고하며 관객들에게 흥분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About Movie

스펙터클 액션 본능 대폭발!
다이내믹하고 다양한 액션 씬 화제!

액션 판타지 블록버스터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는 영화 속 스펙터클하고 다양한 액션 씬들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우스의 아들이자 가장 힘 세고 강력한 영웅으로 잘 알려져 있는 ‘헤라클레스’의 활약을 그린 만큼, 영화 속에는 화려한 볼거리와 다이내믹하고 짜릿한 액션 씬들이 대거 등장한다. 웅장한 스케일을 짐작하게 하는 대규모 전투 씬, 공성전부터 거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진흙탕 맨손 격투 액션까지 다양한 액션 씬들이 눈길을 끌며, 거대 원형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글래디에이터 데스 매치 장면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불가리아의 실제 동굴에서 진행된 전투 씬에 대해 레니 할린 감독은 "아마도 이 정도로 큰 동굴 속에서 찍은 전투 씬은 이 영화가 유일할 것이다. 동굴에서 무려 천 여명의 배우와 스탭들이 촬영에 임했다”라고 전하며 다양한 로케이션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마다하지 않았음을 밝히고 있다. 가공할 만한 힘으로 쇠사슬을 끊어내는 등 신의 힘을 깨달아 놀라운 능력을 얻게 되는 신화 속 독보적 영웅 ‘헤라클레스’를 드라마틱하게 보여 주고 있는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는 시선을 고정시키는 압도적인 액션 카리스마를 예고하며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bout Movie

<월드워Z>, <그래비티>의 제작진에 의해 재탄생된 신화!
액션, 판타지 그리고 로맨스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갖추다!

아카데미를 석권하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월드워Z>, <그래비티> 제작진이 재탄생시킨 새로운 영웅 탄생기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는 신화 속 영웅을 소재로 한 영화이기에 거대한 스케일을 가늠케 하는 파워풀한 액션 씬들로 가득 차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기존의 ‘헤라클레스’ 영화들이 모두 보디빌더 출신의 엄청난 근육과 마초적인 이미지로 힘센 영웅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제우스의 아들임을 받아들이며 자신 안에 있는 신의 힘을 깨우는 헤베와의 애틋한 로맨스까지 선보일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는 영화를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격투 장면과 다양한 액션이 있지만 로맨스도 있다. 헤베와 헤라클레스는 때 묻지 않아 순수한 그들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사랑을 한다"라고 전한 주인공 켈란 루츠는 힘의 상징으로만 대표되는 이미지와는 다른 젊고 섹시한 매력적인 영웅 헤라클레스를 선보여 여성관객들의 판타지도 충족시켜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이처럼 화제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판타지, 케미 돋는 로맨스까지 지루할 틈 없는 구성으로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영화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가 관객들을 즐겁게 할 것이다.


About Movie

역대 가장 젊고 섹시한 헤라클레스 '켈란 루츠' 등장
완벽한 바디와 스위트한 페이스로 여심 올킬!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에서 아놀드 슈왈제네거 등으로 대표되는 역대 근육질 마초형 '헤라클레스'와는 다른 매력의 젊고 섹시한 '헤라클레스'를 연기한 켈란 루츠는 2008년 전 세계적인 흥행을 몰고 온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치명적 매력의 뱀파이어 역을 맡았던 청춘 스타이다. 훤칠한 키와 조각 같은 근육의 뱀파이어 '에멧 컬렌'으로 등장해 주인공 '에드워드' 역의 로버트 패틴슨 못지 않은 매력을 선보인 켈란 루츠는 한 인터뷰에서 “숙소 앞에 진을 치고 있는 극성 팬들과 파파라치 때문에 외출도 못하고 건물 내 헬스장에서 몸을 키울 수 밖에 없었다”고 당시 인기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이후 활발한 영화 활동은 물론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세계적인 섹시 스타 반열에 올라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그는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에서 역사상 가장 매력적이고 섹시한 영웅 ‘헤라클레스’를 선보인다. 탄탄한 꿀복근과 카리스마 넘치는 위용을 뽐내며 짜릿한 액션을 펼치는 건 물론, 연인 ‘헤베’와의 가슴 뛰는 로맨스로 강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할리우드 대세남 켈란 루츠가 또 한번 여심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Production Note

배우와 제작진의 환상적 호흡!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그리스 신화가 원동력!

불가리아 현지에서 진행된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의 촬영은 배우나 제작진의 열정이 유독 돋보이는 가운데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배우와 스탭 대다수가 그리스신화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었기에 가능했는데, 주인공 헤라클레스 역을 맡은 켈란 루츠는 “어릴 적 시골 농장에서 자라면서 외로운 시간을 판타지 세계로 채웠다. 그 중에서 영웅이 되는 상상을 많이 하곤 했는데, 헤라클레스는 언제나 그 중 최고의 영웅이었고 내가 지금 그를 연기할 수 있게 된 것이 꿈만 같다”며 감회를 밝혔다. 영화 속 헤라클레스의 친구이자 전장의 파트너로 나오는 소티리스 역의 리암 맥킨타이어 역시 "어렸을 적 역사책을 정말 많이 읽었다. 그 중에서도 그리스 로마 신화는 언제나 나를 매혹시켰다. 그래서 내 역할에 더 열정을 쏟고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신화와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한 모두의 관심 덕분에 현장에서 촬영의 집중도가 더욱 더 빛을 발했고 각각의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스턴트 배우를 지루하게 만든 배우들의 연기 투혼!

스펙터클하고 다양한 액션 씬으로 화제를 불러 온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의 배우들이 스턴트 대역 없이 대다수의 촬영에 임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한 인터뷰에서 켈란 루츠는 "거의 모든 스턴트를 직접 했기 때문에 내 대역 배우는 촬영 내내 지루한 시간을 보냈다. 스케줄이 맞지 않아 불가피하게 대역을 쓴 경우 이외에는 99%의 촬영을 직접 소화해냈다"고 밝혔다. 평소 복싱, 태권도 등 스포츠 마니아로 잘 알려진 배우 켈란 루츠와 스콧 애킨스는 리얼한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강도 높은 액션 씬을 직접 연기하며 액션 스타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또한 극을 이끄는 주인공인 만큼 위험한 장면이 가장 많았던 켈란 루츠는 사전에 혹독한 훈련과정을 거친 후 칼싸움, 말타기, 창던지기 등 위험천만한 장면도 망설임 없이 촬영해 수많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바지가 아닌 스커트를 입고 말을 타니 엉덩이에 흉터 라인이 두 개나 생겼는데, 이게 가장 맘에 든다”며 힘들었던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여유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대해 감독 레니 할린은 작품에 임하는 배우들의 성실함과 열정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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