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스토크 클럽에서 일하는 매니 발레스테는 재즈 연주자다. 어느 날 그는 보험정책에 따라 지역 보험사무소에 들러 그의 아내 로즈 치과 치료를 위해 필요한 돈을 지급 받으러 간다. 하지만 한 여직원이 그를 1년 전에 그 사무실을 털었던 강도로 지목하고는 경찰을 부른다. 결국 매니는 이런 저런 정황들에 의해 체포되는 상황을 맞는다. 그는 계속해서 무죄를 주장하지만 범죄가 일어났던 날의 자신의 행방을 증명할 수 없다.
누명 쓴 사람이라는 지극히 히치콕적인 소재를 세미 다큐멘터리적 방식으로 영화화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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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 쓴 사람이라는 지극히 히치콕적인 소재를 세미 다큐멘터리적 방식으로 영화화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