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를 구하라! 아쿠아리움 탈출 대작전
새미를 구하기 위한 손녀 엘라의 바닷 속 어드벤쳐가 시작된다!바다거북이 새미와 레이는 이제 세상에 태어난 손자 리키와 손녀 엘라가 바다로 가는 것을 도와주며 평화로운 생활을 만끽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밀렵꾼이 나타나 새미와 레이를 두바이 관광객들을 위한 아쿠아리움에 가둬버린다. 새미와 레이는 그곳에서 못생긴 블로브피시, 건방진 랍스터, 사랑스러운 문어, 펭귄 가족들과 친구가 되어 함께 탈출을 계획하지만 두목 해마 빅D가 이들의 계획을 방해하게 되면서 아슬아슬한 위기를 맞게 되는데…
새미와 레이를 구하러 아쿠아리움으로 들어온 리키와 엘라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 스릴 넘치는 모험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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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UT MOVIE ]more
세계 최고층 빌딩숲의 두바이 전경과
세계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
바닷속 신비로운 볼거리로 시선 집중!
<새미의 어드벤쳐2>에서는 사막의 기적으로 불리는 도시 ‘두바이’의 하늘을 찌를 듯 아찔한 세계 최고층 빌딩들이 펼쳐지는 전경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의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실제 두바이 아쿠아리움 은 세계 5대 아쿠아리움의 하나로, 단일 수조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150종에 달하는 33,000여 마리의 물고기가 살고 있는 것은 물론, 면적으로 따지면 10만 평 정도. 이처럼 <새미의 어드벤쳐2>의 영화 속으로 생생하게 들어온 두바이 아쿠아리움에서는 형형색색의 색채감을 뽐내며 화려한 비쥬얼의 바닷 속 모습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해양동식물을 만나볼 수 있다. 아쿠아리움 뿐 아니라 <새미의 어드벤쳐2>에 등장하는 두바이의 전경 중에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세계 최고층 높이의 빌딩 ‘부르즈 칼리파’. 높이 828m, 총 162층으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이곳은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톰 크루즈가 대역 없이 외벽을 오르는 액션연기를 펼쳐 더욱 화제가 된 곳이다. 세계 최대 아쿠아리움과 부르즈 칼리파의 등장으로 웅장한 스케일을 더하는 <새미의 어드벤쳐2>는 꼬마 바다거북 ‘엘라’와 ‘리키’가 할아버지들을 구하기 위해 위험한 바다 모험을 헤쳐나가는 과정을 통해 아쿠아리움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하는 넓은 바닷 속 세상을 선보인다. 완성도 높은 3D 기술력으로 1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일 <새미의 어드벤쳐2>는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던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
더욱 다양해지고 풍성해졌다!
개성 넘치는 해양동물 캐릭터 총 출동!
<새미의 어드벤쳐2>에서는 1편에서 보지 못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아쿠아리움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해양 동물 캐릭터들의 등장은 어린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욱 사랑스러워진 주인공 캐릭터들과 다양한 해양 동물들의 등장은 관객들을 실감나는 바닷속 세상으로 안내하며 호평 받은 1편보다 더욱 기대감을 높이는 이유. 할아버지를 닮아 모험을 좋아하는 꼬마 바다거북 ‘엘라’와 ‘리키’! 그리고 아쿠아리움에 갇혀버린 할아버지 거북 ‘새미’와 ‘레이’를 비롯해 ‘엘라’와 ‘리키’를 따르며 이들의 모험에 동행하는 호기심 많은 아기 문어 ‘애나벨’과 다정다감한 엄마 문어 ‘마가렛’, 집게발을 드리우며 다중인격을 자랑하는 건방진 랍스터 ‘루루’,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외모 콤플렉스의 소유자 블로브피쉬 ‘짐보’, 뒤뚱뒤뚱 항상 무리 지어 다니는 다정한 펭귄 가족, 몸집은 작지만 아쿠아리움을 군림하며 곰치 부하 필립 & 마르코를 거느리고 다니는 악당 해마 ‘빅D’까지! 관객들은 <새미의 어드벤쳐2>를 통해 개성 넘치는 다양한 해양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들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깨알 같은 재미 또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2012 여름, 온 가족을 위한 훈훈한 애니메이션!
바다 거북이를 통해 만나는 특별한 가족사랑!
<새미의 어드벤쳐>는 홀로 세계일주를 떠나는 새미가 그 과정에서 만나는 다양한 인간과 동물 사이의 상호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 여름 공개될 <새미의 어드벤쳐2>는 아쿠아리움에 갇힌 할아버지 거북이 새미와 레이의 스릴 넘치는 탈출 작전은 물론, 이들을 구하기 위해 바닷속 모험을 감행한 꼬마 거북이 엘라와 리키의 다이나믹한 모험을 동시에 보여주며 바다거북이들의 특별한 가족 사랑을 확인하게 한다. 알에서 깨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처음 만나는 바다 세상이지만, 할아버지들을 구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위험한 모험에 뛰어든 ‘엘라’와 ‘리키’가 아쿠아리움으로 잠입을 시도하는 모습은 할아버지들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꼬마 거북들의 애정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쿠아리움에 갇힌 ‘새미’와 ‘레이’ 또한 험난한 세상 속에 놓여진 어린 ‘엘라’와 ‘리키’를 걱정하며 그들을 위해 꼭 탈출해야 한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특히 아쿠아리움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엘라, 리키 그리고 그 속에 갇혀 있는 새미, 레이가 서로를 향해 위험 신호를 보내는 장면은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훈훈한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반면 위험한 상황에서도 가족들을 먼저 챙기는 바다 거북들의 훈훈한 가족 사랑을 가슴 뭉클하게 전해준다.
[ COOL ISSUE ]
국민 여동생 아이유 & 최강 아이돌 이기광
개그계 대세 김원효까지!
캐릭터와 완벽 일치된 목소리 연기로 기대감 증폭!
국민 여동생 아이유, 최강 아이돌 이기광, 개그계 대세 김원효가 <새미의 어드벤쳐2>의 목소리 주인공을 맡아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다. 귀엽고 다정다감한 새미의 손녀 엘라 역을 맡은 아이유는, 친구 리키와 함께 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날 정도로 다이나믹한 에너지와 깜찍한 외모를 가진 꼬마 바다거북이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처음 더빙에 도전하는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캐릭터와 완벽 일치되는 연기를 선보인 아이유는 특유의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며 더빙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리키’ 캐릭터가 자신과 닮은 것 같다며 첫 더빙에 대한 기대를 드러낸 이기광은 태어나자마자 친구가 된 엘라의 바다 모험에 합류하는 의리의 꼬마 바다 거북이 역을 맡아, 그에 맞게 귀여우면서도 용감함이 담긴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다. 요즘 개그계의 대세 김원효는 작은 몸집의 해마이지만 아쿠아리움의 독재자로 군림하는 빅D 역할로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유행어를 목소리 연기에 접목시켜 개그계의 핫 아이콘다운 웃음을 선사한다. 아이유는 <새미의 어드벤쳐2>를 “바닷속 세상에 대한 꼬마 친구들의 호기심을 해결해줄 3D 애니메이션”이라고 소개했으며, 이기광은 “여름방학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인 것 같다.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원효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3D 애니메이션이다. 가족들과 좋은 애니메이션 함께 보면 정말 좋을 것 같다”며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새미의 어드벤쳐>에서 설리-대성-윤형빈에 이어 <새미의 어드벤쳐2>의 목소리 연기를 맡게 된 아이유- 이기광-김원효의 완벽한 호흡은 오는 8월 1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점대의 평점! 100만 여명 관객 동원!
가족관객들을 사로잡을 방학 시즌 흥행강자!
지난 2010년 겨울, 100만 명에 가까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새미의 어드벤쳐>의 주인공 ‘새미’가 다시 돌아온다! 사랑스러운 바다거북이 새미가 50년간 5대양 6대륙을 모험한다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물론 바닷속 세계를 생생한 3D로 담아낸 <새미의 어드벤쳐>는 어린이 관객뿐 아니라 부모관객까지 사로잡으며 개봉 당시 극장가 다크호스로 떠오른 바 있다. 가족의 사랑과 친구간의 우정에 대한 따뜻한 스토리는 물론, 깨끗한 지구 환경에 대한 교육적 메시지까지 갖춘 <새미의 어드벤쳐>는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에 버금가는 100만 명의 경이로운 스코어를 기록하고 관람 후 평점이 9점 대를 넘기는 등 뜨거운 지지를 불러모았다.
이처럼 2010년 겨울방학 가족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던 <새미의 어드벤쳐>가 2012년 여름 다시 돌아온다. 더욱 사랑스러워진 주인공들과 다양한 해양동물들의 등장, 여기에 세계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과 신비한 바닷속 세상을 누비는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무장한 <새미의 어드벤쳐2>는 밀렵꾼들에게 잡혀 세계 최대 규모의 두바이 아쿠아리움에 갇힌 ‘새미’와 ‘레이’, 그리고 그들을 구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아쿠아리움에 뛰어든 ‘엘라’와 ‘리키’의 스릴 넘치는 대탈출 어드벤쳐를 그려냈다. 겨울방학에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1편에 이어 <새미의 어드벤쳐2> 역시 여름방학 시즌에 개봉, 흥행 강자의 영광을 재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멸종 위기의 바다 거북이를 지켜주세요!”
밀렵 반대, 해양보호까지 교육적 메시지 가득!
<새미의 어드벤쳐2>가 바다 거북이들의 특별한 가족 사랑과 더불어 해양 보호 메시지를 통해 전 세대 관객들에게 감동과 교훈을 전할 예정이다. <새미의 어드벤쳐>는 바다에서 발생한 유류사고와 오염된 바닷속의 생태 환경 등을 보여주며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전하는 한편, 국토해양부의 공식추천을 받으며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번 2편에서는 자연보호는 물론 바다거북이 밀렵 반대와 해양 동물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바닷가에서 갓 태어난 꼬마 거북이들과 평온한 생활을 즐기던 할아버지 거북이 새미와 레이는 불법 포획을 일삼는 밀렵꾼들에게 잡혀 아쿠아리움 속에 갇히게 되고,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전락한 해양동물들과 탈출을 계획한다. 여기에 할아버지들이 잡혀가는 장면을 목격한 꼬마 거북이들은 그들을 구하기 위해 험난한 바닷속 모험에 뛰어들어 위험한 장애물을 헤쳐나가며 고군분투한다. 시원한 바닷속 풍경과 화려한 아쿠아리움으로 떠나는 짜릿한 모험이라는 스토리와 함께 <새미의 어드벤쳐2>는 멸종 위기의 바다거북이 밀렵 반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쿠아리움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아쿠아리움과 바다를 연결하는 통로 속에 잔뜩 쌓인 인간들의 쓰레기들을 보여주며 해양 보호의 필요성 또한 촉구한다.
<새미의 어드벤쳐2> 개봉 소식을 접하고 바다거북이 알리기에 적극 나선 국토해양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건립추진기획단 자원연구과의 바다 거북이 전문가 문대연 박사는 “전세계적으로 바다거북은 자원이 감소해서 보호를 받고 있다. 그 원인이 주로 사람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 현재 우리 바다에서도 매년 그물에 걸리거나 해안에 좌초해서 다치거나 사망하는 개체가 상당수 있어서 이들을 구조하고 치료해서 돌려보내는 사업들이 확장되었으면 좋겠다”며 실제로 전세계 8종의 바다거북이 중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4종이 발견되고 있는데, 이들은 모두 멸종 위기종이라고 한다. 때문에 2007년부터 국토해양부 정책으로 아쿠아리움을 바다 거북이 구조 치료센터로 지정, 구조와 치료, 바다로의 방류 사업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또한 문대연 박사는 바다 거북이가 주인공인 <새미의 어드벤쳐2>에 대해 “모처럼 해양동물 관련 영화가 개봉하게 되어 반갑고, 많은 지식과 정보 습득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부모님들께서는 우리 아이들이 이런 영화를 통해 꿈을 가지고 또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더욱 해양을 사랑하는 마음, 동물을 보호하고 아끼는 마음을 담아갔으면 좋겠다”며 강추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이처럼 유익한 스토리를 전하는 <새미의 어드벤쳐2>는 온 가족이 봐야 할 필수 관람 무비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 PRODUCTION NOTE ]
최초 IMAX 영화 제작자!
벤 스타센 감독이 밝히는
<새미의 어드벤쳐2> 3D에 대한 모든 것!
1997년 최초로 IMAX 영화 <스릴 라이드>를 제작한 3D의 선구자로 통하는 벤 스타센 감독. 주로 놀이공원의 3D 입체영상 전용관에서 상영하는 전문 3D 영상을 만들던 벤 스타센 감독과 제작사 엔 웨이브 픽쳐스는 2007년 의기투합해 세계 최초 3D 전용 애니메이션 영화인 <플라이 미 투 더 문>을 내놨다. 그는 그 동안 축적된 다양한 노하우와 풍부한 지식으로 <새미의 어드벤쳐>를 통해 바닷속 세상을 생생히 구현해냈다. <새미의 어드벤쳐2>에서는 바다와 세계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을 넘나드는 대탈출 스토리를 그려내고 있는 만큼 3D 특수 효과들이 훨씬 더 복잡해져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컷과 컷 간의 편집이 빨라진 것은 물론, 더욱 다양해진 캐릭터들을 믹스하는 작업이 쉽지 않았다고. 또한 바닷속 세상을 담아낸 1편에 비해 세계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그 영역이 확장된 2편에서는 아쿠아리움의 풍경을 3D로 담아내는 데 더욱 공을 들였으며 상대적으로 어둡게 보일 수 밖에 없는 바닷속을 최대한 밝고 다채로운 색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장면과 장면 사이의 차이가 많이 나지 않도록 장면의 전환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였는데, 이는 3D로 영화를 관람했을 때 눈의 피로가 심해지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3D영화의 산증인이나 다름 없는 벤 스타센 감독은 앞으로 3D 애니메이션이 더욱 발전하려면 2D 영화에서와 같은 방식으로 스토리를 만들어서 안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3D 영화를 더욱 극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리얼함이기 때문. 이는 벤 스타센 감독이 <플라이 미 투 더 문>의 ‘우주 여행’, <새미의 어드벤쳐>의 ‘바닷 속 모험’ 등을 소재로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처럼 더욱 업그레이드 된 3D 기술로 탄생한 <새미의 어드벤쳐2>는 마치 아쿠아리움 속에 실제로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을 전하며 바닷 속 세상을 더욱 더 실감나게 관객들에게 전할 것이다.
바닷속 세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OST 퍼레이드!
1960년대 히피음악의 선두주자였던 마마스 앤 파파스의 ‘California Dreaming’을 비롯해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Ain’t No Sunshine’,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하는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Count On Me’, ‘Talking To The Moon’ 등의 명곡들로 가득했던 <새미의 어드벤쳐>! 전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환상적인 명품 OST로 화제를 불러모았던 1편에 이어, 이번 <새미의 어드벤쳐2>에서는 바닷속과 아쿠아리움을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어드벤쳐에 걸맞게 다이나믹하고 때로는 낭만적인 다채로운 음악들로 구성되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We no speak Amercano’로 알려진 곡의 원곡인 레나토 카로소네의 ‘Tu Vuò Fa' L'Americano’는 귀에 착착 달라붙는 멜로디로 영화 속 다이나믹한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다. 지미 헨드릭스의 명곡 ‘All along the watchtower’ 또한 등장해 <새미의 어드벤쳐2>의 장면들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또한 제 2의 저스틴 비버라 불리며 유투브에서 4,500만이라는 경이로운 클릭수를 기록한 ‘그레이슨 챈스’의 ‘Stranded’를 영화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 곡은 <새미의 어드벤쳐2>의 엘라 목소리 연기를 담당한 아이유가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한국 번안곡을 선보일 예정. 프랑스와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계의 신성이 선보이는 주제곡의 매력을 비교해보는 것 또한 놓칠 수 없는 재미가 될 것이다.
[ CHARACTER ]
엘라
할아버지 ‘새미’를 구하기 위해 바다 모험에 뛰어든 깜찍 발랄, 사랑스러운 꼬마 바다 거북이
다이나믹한 에너지와 깜찍한 외모를 가진 꼬마 바다 거북이 ‘엘라’가 국민 여동생 아이유에 의해 새롭게 태어났다. 아이유는 귀엽고 깜찍하면서도, 사랑하는 할아버지를 위해 위험한 바닷 속으로 뛰어들 만큼의 용감함을 가진 엘라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표현해냈고, 애니메이션 더빙 첫 도전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캐릭터와 완벽 일치된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다.
리키
할아버지들을 구하기 위해 엘라의 바다 모험에 합류한 자신감 넘치는 의리의 꼬마 사나이
엘라와 함께 할아버지를 구하러 바다 모험을 떠나고, 사랑하는 가족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바닷 속을 헤엄치는 의리의 꼬마 거북이다. 리키 목소리를 맡은 최강 아이돌 이기광은 어린 꼬마 거북이답게 귀여움은 물론, 위험한 상황에서는 엘라를 이끌어주기도 하는 든든함 또한 담긴 목소리로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빅D
아쿠아리움의 두목, 비록 몸집은 작지만 자신의 명령에 불복하면 꼭 보복하는 악당 해마
지상 최대 아쿠아리움의 두목으로, 비록 작은 몸집의 소유자이지만 아쿠아리움에 갇히게 된 해양 동물들을 거느리는 독재자이다. 자신의 명령에 거역하는 자들에게는 꼭 보복하는 악당 캐릭터 ‘빅D’가 김원효에 의해 재탄생 되었다. <토르 : 마법망치의 전설> 더빙 경험이 있는 김원효는 두 번째 도전인 <새미의 어드벤쳐2>에서 개성 있는 목소리와 자신의 유행어를 접목시켜 보다 생동감 넘치는 더빙 연기를 선보였다.
새미
<새미의 어드벤쳐>의 주인공, 50년간 세계일주를 하면서 그 어느 바다거북이보다 더욱 용감해졌다. 모험을 즐기지만 늘 조심하고 분석하는 똑똑하고 현명한 거북이이다. 아쿠아리움에 갇힌 레이와 함께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레이
새미의 가장 친한 친구, 해파리 먹기, 잠자기, 그리고 새미 곤경에 빠뜨리기가 취미다. 리키의 할아버지로 사교적인 흑인 스타일이며 집중력이 없고 단순하지만 열정 하나는 최고인 바다거북이.
루루
주로 자신의 왼쪽 집게와 오른쪽 집게로 대화하는 랍스터, 새미와 레이가 잡혀간 어선의 수족관에서 만나 아쿠아리움에 갇히게 되고, 바다 거북이들과 함께 탈출 계획에 합류한다.
짐보
빅D에 대항해 한번 아쿠아리움을 탈출했다가 다시 잡혀 온 괴기하게 생긴 블로브 피시. 착하고 다정한 부랑자 스타일이다. 죽은 척 하기가 특기이며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필립 & 마르코
빅D의 보디가드들. 동생 마르코는 언제나 빅D를 쫓아다니며 그를 무서워한다. 형 필립은 게으르고 기회주의자인 동생에 비해 조금 더 똑똑하고 독립적이다.
애나벨
깜찍한 문어. 바깥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하고 겁이 없어 엄마 문어에게 늘 걱정을 끼친다. 엘라와 리키를 만나서 새미와 레이의 탈출 작전을 돕는다.
마가렛
애나벨의 엄마, 부드럽고 사랑스럽다. 애나벨과 친구가 된 엘라와 리키를 아쿠아리움까지 안내해준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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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 (목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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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목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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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D (목소리)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