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 본 것은 희망이었습니다
타운십에서 거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의 희망 이야기! 아름다움을 잔뜩 머금은 곳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타운. 이곳에는 아름다움 속에 숨겨진 아픔이 있다. 그것은 바로 타운십의 존재. 나라의 최빈민층이 모여사는 이곳은 오래전부터 가난과 절망하는 자들의 고향이다. 폭력과 마약, 그리고 에이즈가 난무하는 이곳의 삶은 피폐하다. 하지만 이곳에도 한 줄기 희망을 붙잡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이곳이 그리스도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