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저패니메이션이다.
서기 2100년, 일본 요코하마의 미래형 국제도시 "베이사이드 시티"에서 잇따라 테러가 발생한다. 계속되는 테러에도 강력한 대처를 하지 못하는 경찰조식의 무능함에 회의를 느낀 다카코는 엔젤암스라는 경비조직이자 반 테러저직을 설립한다. 이들 알리사, 윤혜, 마르시아, 미셸, 실비는 격렬한 전투 끈에 세계적인 테러조직의 보스 알리를 체포한다.이를 알게 된 조직에서는 알리를 구해내기 위해 베이사이드에 최정예 테러리스트들을 투입한다. 그들의 리더인 장은 알리사가 전에 속해 있던 테러조직 세쿤다테의 리더였다. 2년 전 폭파 사고로 죽은 줄 알았던 장이 살아있자, 알리사는 충격을 받는다. 2년 전의 장은 알리사와 친구이자 연인이었던 것. 다카코는 알리사를 제외하고 윤혜를 중심으로 행동을 지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