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인 20대가 선택한 공포장르가 너무 모범적이다 ★★☆
학교에 떠도는 괴담들을 모아 영화로 만들었다. 어찌 보면 <스크림> 아류작 같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괴담을 모방한 살인사건이 계속 펼쳐지는 것이다. 첫 번째 희생자인 미셸은 도끼로 머리가 잘린 채 발견되고, 두 번째 희생자인 데이먼은 목이 매달린 채 죽는다. 세 번째 희생자는 나탈리의 룸메이트. 모두 나탈리와 관련된 사람들이 죽었다. 과연 소문대로 30년 전의 살인마가 부활한 것일까. 제작자 닐 모리츠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제작을 맡았던 인물이다. 호주 출신의 재간둥이 감독 제이미 블랭크스의 평범한 데뷔작이다. [씨네21 208호, 새로 나온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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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떠도는 괴담들을 모아 영화로 만들었다. 어찌 보면 <스크림> 아류작 같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괴담을 모방한 살인사건이 계속 펼쳐지는 것이다. 첫 번째 희생자인 미셸은 도끼로 머리가 잘린 채 발견되고, 두 번째 희생자인 데이먼은 목이 매달린 채 죽는다. 세 번째 희생자는 나탈리의 룸메이트. 모두 나탈리와 관련된 사람들이 죽었다. 과연 소문대로 30년 전의 살인마가 부활한 것일까. 제작자 닐 모리츠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제작을 맡았던 인물이다. 호주 출신의 재간둥이 감독 제이미 블랭크스의 평범한 데뷔작이다. [씨네21 208호, 새로 나온 비디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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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사이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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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가드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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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다 베이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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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윌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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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샤 토마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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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먼 브룩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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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라일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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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만시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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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아담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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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웩슬러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