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땅, 아프리카가 점점 뜨거워집니다
2011 상상 너머의 충격, 아프리카가 온다!‘동가축제’를 기다리는 피의 부족, 수리
아프리카 오모 계곡에 사는 수리족은 추수가 끝나면 장대로 결투를 벌여 강한 남자를 가리는 ‘동가축제’를 연다. 동가의 승자는 마음에 드는 여인을 차지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용맹한 수리족 남성 워레키보는 부인이 있지만, 또 다른 여인을 얻기 위해 ‘동가축제’에 참가한다.
아름다운 풀라니족 청년 이브라힘과 남성미인대회 ‘게레올’
아프리카 북부를 가로지르는 세계 최대의 사막 사하라의 유목민 풀라니족은 ‘미’(美)를 숭상한다. 플라니 여인들은 아름다워지기 위해 살점을 파고드는 고통스런 입술문신을 하고, 남성들은 미인대회인 ‘게레올’을 연다. 아름다운 풀라니 청년 이브라힘도 생애 첫 ‘게레올’ 참가를 준비하며 설레어 하는데…
마음을 뒤흔드는 춤과 노래, 열정의 카로족
노총각 다르게의 특별한 성인식!
오랜 연인 사이인 우바와 다르게는 카로족 남성들의 성인식인 ‘소 뛰어넘기’를 손꼽아 기다렸다. 성인식을 통과해야만 결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 뛰어넘기’를 하던 도중 다르게는 발을 헛디디고, 우바는 안타까움에 고개를 돌린다. 다르게와 우바의 순수한 사랑은 이대로 끝나는 것일까.
아프리카 전역을 관통하는 비극의 눈물
순수의 땅 아프리카는 기후 변화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 대륙은 물을 찾아 헤매는 인간과 동물로 넘쳐 나고, 생존을 위한 부족간의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 목마른 땅 아프리카에 진정 희망은 없는 것일까.
최초의 대륙, 최후의 풍경! 아프리카의 위대한 감동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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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제작비 12억, 사전 취재 기간 1년, 현지촬영 307일more
‘생명의 땅’ 아프리카를 담은 블록버스터 다큐멘터리!
전 지구적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원시부족들과 동물들의 삶을 통해 감동을 전하는 MBC 명품다큐 ‘지구의 눈물’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인 <아프리카의 눈물>이 3월 24일 미공개 리얼 극장판 개봉을 확정했다. 총 제작비 12억, 사전 취재 기간 1년, 현지촬영 기간만 307일이 소요된 대작 블록버스터 다큐멘터리인 <아프리카의 눈물>은 극장판 개봉을 위해 미공개 장면을 더해 새롭게 편집되었으며, 무삭제 리얼 버전으로 개봉한다. HD 카메라와 <북극의 눈물>때부터 사용되었던 최첨단 항공촬영 장비인 ‘씨네플렉스’가 만들어낸 스펙터클한 영상으로 생생한 아프리카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는 점 또한 스크린을 통해 <아프리카의 눈물>을 만나야 하는 이유이다. 관객들을 아프리카의 세계로 안내할 목소리의 주인공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통해 절정의 연기력과 매력을 선보인 만인의 연인, 현빈이 방송에 이어 극장판에서도 내레이션을 맡아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