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면 끝장이다!
2011년, 이 가족을 주목하라!국가대표 메달리스트였던 문사범(조재현)과 아내 윤(예지원).
태권도 외길인생 40년의 고집불통 가장인 문은 태국 방콕에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어느새 주방 액션의 고수가 된 아내 윤과 댄스액션의 고수 첫째 태양(나태주), 하이킥의 고수 둘째 태미(태미), 박치기 고수 막내 태풍과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어느 날, 태국왕조의 ‘전설의 검’을 훔쳐 달아나는 석두일당과 마주치게 된 문사범 가족은 단숨에 일당을 제압, 비검을 되찾으며 태국의 국민 영웅으로 떠오르게 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석두일당에게 막내 태풍이 납치되는데…
과연 문사범 가족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11월, 전 세계를 제압할 액션 패밀리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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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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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턴트(no stunt), 노씨지(no CG), 노와이어(no wire)’로 유명한 리얼 액션 <옹박>, <옹박; 두번째 미션>의 태국의 세계적 흥행 감독 ‘프라챠 핀카엡’이 연출하는 리얼 액션프로젝트 <더킥>이 드디어 캐스팅을 확정하고more
올 10월 촬영에 돌입하게 된다. 방콕에서 태권도 도장과 한국 식당을 운영하는 한국인 가족과 잔혹한 악당들과의 대결을 그린 <더킥>은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아버지역에 ‘조재현’, 한국 식당 사장인 어머니역에 ‘예지원’, ‘토니 자’와 ‘양자경’를 능가하는 액션을 보여줄 아들역에 ‘나태주’와 딸역에 ‘김경숙’이 주연배우로 확정 되었으며 태국 배우론 태국 최고의 스타 ‘멈’(옹박)과 ‘지자 야닌’(초콜렛)이 합류할 예정이다.
<옹박>과 <옹박; 두번째 미션>으로 이미 세계 시장을 석권한 ‘프라챠 핀카엡’ 감독은 오래 전부터 태권도의
매력에 심취해 왔다. ‘한태국’이란 이름으로 한국 관객들과 만남을 결단할 만큼 한국 시장에 대한 애착이 큰
그는 무에 타이보다 더욱 전세계에 알려져 있는 태권도를 통해 2011년 세계 영화시장에 거대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킬 예정.
국내의 CJ 창업투자와 태국의 방콕필름스튜디오가 투자하여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는 <더킥>은
70% 이상이 한국어로 촬영, 아시아의 중심인 한국을 시작으로 전세계 흥행신화를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