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뮤지션의 사랑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다룬 뮤지컬. 보스턴의 재즈 트럼펫 연주자 가이는 그의 연주를 기꺼이 들어주는 여성, 매들라인과 연인이 된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그녀는 금새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는데…. 과연 두 사람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16mm로 촬영된 흑백 화면 속 신명 나는 노래와 댄스, 사랑에 대한 고전적 테마가 MGM시절의 클래식 뮤지컬을 떠오르게 하는 작품. 실제 재즈 뮤지션들이 다수 영화에 참여했으며, 가이 역의 제이슨 팔머 역시 재즈 뮤직계에서 촉망받는 트럼페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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