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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 대작전

チョコレート・アンダーグラウンド Chocolate Undergrouns

2008 일본 전체 관람가

애니메이션 상영시간 : 87분

개봉일 : 2009-05-01 누적관객 : 20,463명

감독 : 하마나 타카유키

  • 씨네215.00
  • 네티즌6.88

달콤한 세상을 되찾기 위한 신나는 모험이 시작된다!

달콤한 세상을 되찾기 위한
신나는 모험이 시작된다!!


초콜릿을 법적으로 금지한 이상한 나라
사람들은 초콜릿이 없는 세상에서 점차 희망마저 잃어가고 만다.
절친한 친구, 헌틀리와 스머저는 우연히 초콜릿을 비밀리에 만드는 지하 조직을 만나게 되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초콜릿의 매력에 빠져든다.
초콜릿을 금지하려는 건강최고당의 횡포는 극에 달하고, 두 소년은 사람들에게 달콤한 초콜릿을 되찾아주기 위한 지상최대의 작전을 펼치기 시작하는데….

과연, 금지된 초콜릿을 되찾기 위한 그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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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1명참여)

  • 5
    안현진메르헨 전집이 연상되는 달콤함
제작 노트
2009년 어린이날,
온 가족을 위한 최고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그 어느 해보다 2009년 어린이날은 다채로운 가족 영화들의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각기 다른 개성으로 관객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가족 영화들 사이에서 영화 <초코초코 대작전>은 액션과 SF, 판타지까지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갖춘 최고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법적으로 초콜릿이 금지된 나라에서 사람들에게 맛있는 추억과 희망을 되찾아주기 위한 두 소년의 신나는 모험을 그린 <초코초코 대작전>은 기발한 상상력과 모던한 이미지의 비주얼로 아동 관객들뿐만 아니라 성인 관객들까지도 즐길 수 있는 진정한 가족 애니메이션. 특히 초콜릿을 감시하는 경찰들과 두 소년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은 다른 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한 순간도 지루한 틈을 주지 않는 영화적 재미는 물론 희망과 우정의 메시지를 전할 영화 <초코초코 대작전>은 2009년 어린이날, 극장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 관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베스트 셀러 작가 ‘알렉스 쉬어러’ 와 <공각기동대> 제작팀.
최고의 원작과 제작팀이 만들어낸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진수


영화 <초코초코 대작전>은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작가 ‘알렉스 쉬어러’의 청소년 판타지 소설 ‘Bootleg’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초콜릿 언더그라운드>란 제목으로 12만부 이상 팔려나간 인기 소설이다. 원작자 ‘알렉스 쉬어러’는 백과사전 외판원, 가구 운반원, 컴퓨터 프로그래머 등 무려 서른 가지 직업을 전전하다 29살에 소설가로 변신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 국내에서는 조선일보 중학생 권장도서로 선정된 ‘푸른 하늘 저편’으로 유명하다. <공각기동대>, <정령의 수호자>등 하이 퀄리티 애니메이션을 제작해온 프로덕션 I.G. 에서 적극적으로 영화화를 추진한 야심찬 프로젝트 <초코초코 대작전>은 <테니스의 왕자>의 하마다 타카유키 감독과 <공각기동대 S.A.C>의 코도우 타카유키 작화 감독까지 투입되어 2009년 최고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탄생되었다.

가장 달콤한 먹거리 초콜릿이 갑자기 금지된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발한 스토리!


초콜릿은 달콤함의 대명사이다. 어떤 이에겐 사랑을 전하는 선물이자 어떤 이에겐 한 입의 달콤함으로 피로를 푸는 최고의 간식인 것. 그런데 이런 초콜릿이 법적으로 금지 된다면? 영화 <초코초코 대작전>은 초콜릿 금지령이라는 기발한 설정에서 시작되었다. 로봇 경찰과 특공대의 철두철미한 감시 아래 초콜릿을 단 한입이라도 먹게 되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초콜릿 감옥에 갇히게 되는 세상. 하지만 사람들에게 초콜릿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행복한 추억이 담긴 소중한 존재이다. 결국 지하조직을 결성해 초콜릿 파티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마치 미국 근대사의 금주령 시대를 풍자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영화<초코초코 대작전>을 관람하는 모든 관객들은 기발한 스토리는 물론 하나쯤 간직하고 있는 달콤한 초콜릿의 추억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모바일, 인터넷, 그리고 스크린까지…배급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세계 최초 3원 배급 방식 도전 화제!


영화 <초코초코 대작전>은 극장판 애니메이션보다 먼저 2008년 1월부터 휴대전화와 PC브로드밴드(다중통신망)에서 무료로 상영되어 주목을 끌었다. 일반적인 스크린 상영이 아닌 일본의 대표적 이동통신 회사 소프트 뱅크와 온라인 포털인 야후 재팬과 전략적인 제휴 아래 새로운 배급 방식을 선택한 것. 이러한 배급 방식은 제작 초기부터 기획이 된 것이었고 감독 하마나 타카유키 감독은 휴대폰으로 볼 때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 전개에 극장 상영 시 느낄 수 있는 스케일과 볼거리를 모두 염두하고 연출에 임했다고. 이번에 소개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모바일& 브로드밴드 상영버전에 20분의 영상을 새롭게 추가하여 스케일이 더욱 커진 풀 버전으로 제작, 스크린으로 보는 묘미를 더했다. 아쉽게도 이러한 새로운 배급 방식은 국내에서는 적용되지 않았지만 그 시도 만으로도 영화 <초코초코 대작전>이 가진 의미는 크다고 할 수 있다.

Issue 1: 일본 청춘 스타 우에노 주리도 반한 <초코초코 대작전>

<초코초코 대작전>의 일본 개봉 기념 무대 인사 당시 아주 특별한 손님이 방문했다. 감독과 성우, 그리고 원작자인 알렉스 쉬어러까지 대거 참석환 무대인사 행사에 깜짝 게스트로 <노다메 칸타빌레>로 유명한 일본 최고의 청춘 스타 우에노 주리가 무대로 나온 것. 그녀는 원작자인 알렉스 쉬어러와의 인연으로 <초코초코 대작전> 개봉 무대인사에 참석할 것을 자청했다고. 다큐멘터리 촬영 당시 영국으로 간 그녀는 그 곳에서 알렉스 쉬어러가 직접 안내를 해주었고 그와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게 되었다. 한편 우에노 주리 역시 평소 알렉스 쉬어러의 팬이며 그의 원작이 일본에서 영화화 된 것을 그 누구보다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Issue 2: 꽃보다 소년. 10대 소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꽃남 캐릭터들!

꽃남 열풍은 단지 드라마에서만 불고 있는 것이 아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꽃남들의 유혹이 시작된 것.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초코초코 대작전>에서 금지된 초콜릿을 되찾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두 소년 헌틀리와 스머저는 잘생긴 외모와 날씬한 몸매로 10대 소녀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뛰어난 두뇌와 이성적인 성격을 소유한 엄친아 헌틀리, 그리고 반항아 기질이 다분한 매력적인 금발의 스머저는 꽃남 신드롬에 빠져있는 10대 소녀 팬들의 절대적 완소 캐릭터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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