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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Echelon Conspiracy Echelon Conspiracy

2009 미국 15세이상관람가

미스터리, 범죄, 액션 상영시간 : 105분

개봉일 : 2009-03-26 누적관객 : 148,138명

감독 : 그렉 마크스

출연 : 셰인 웨스트(맥스 피터슨) 에드워드 번즈(존 리드) more

  • 씨네216.00
  • 네티즌5.74

세계를 지배하는 꿈의 스마트폰

꿈의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지배할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수신하시겠습니까?

방콕 출장 중 익명으로부터 최첨단 스마트폰을 받게 된 젊은 엔지니어 맥스. 그리고 한 통의 SMS 메시지가 전송된다. 귀국을 연기하고 하루 더 머물라는 문자. 다음말... 그는 자신이 예약했던 비행기가 공중 폭발했다는 뉴스를 목격한다. 문자메시지는 이어지고 이번엔 프라하로 간 그는 카지노에서 거액의 돈을 거머쥔다.
모두가 원하던 굼의 핸드폰이 배달됐다. 모두가 원하던 굼의 정보가 손 안으로 쏟아지기 시작한다.
감당할 수 있다면... 당신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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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황진미위성감시체계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만났을 때
제작 노트
세계를 지배하는 꿈의 스마트폰
'기프트'
최강 하이테크 액션스릴러 탄생!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 스마트폰과 정보, 감시시스템. 지난 1월 16일 개막된 세계 최대의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는 최첨단 기능을 뽐내는 모바일 기기들이 선보이기 시작했다. 영화 <기프트>는 바로 그 꿈의 스마트폰을 소재로 한 하이테크 액션 스릴러라는 사실에서 전 세계인의 흥미와 두려움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만일 당신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죽음을 피할 수 있는 정보가 예측되어 전송된다면? 복권 1등 번호나 카지노의 잭팟을 터트릴 정보가 전달된다면? 그 스마트폰의 정체는 무엇이며 그 끝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가? 전대미문의 존재를 둘러싼 수많은 의문과 궁금증의 미스터리 스릴러 속엔, 그러나 새로운 액션의 즐거움이 가득하다. 그저 보여주기 위한 액션의 수준을 넘어 현실적 인물의 캐릭터와 상황이 일치되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흥미가 가득한 것이 바로 영화 <기프트>만의 특징이다.

또 한가지 이 영화가 주목을 받는 요인은 이 영화가 부시 정부 하에서 본격 개발된 에쉴론 시스템(Echelon System)에 기초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에쉴론 시스템은 전화, 인터넷 메일, 휴대폰 문자는 물론 물잔의 흔들림까지 감지하는 능력을 갖췄으며 미국 국가보안국(NSA)에 의해 조종되는 것으로 알려진 미지의 감시시스템이다. 영화 <기프트>가 추적하는 꿈의 스마트폰의 진실은 세계의 첩보국이 벌이는 실제 전쟁에 기초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더욱 흥미롭다.

완벽한 스릴러의 흥미와 새로운 볼거리의 액션이 결합된 영화 <기프트>는 3월 26일 당신의 눈과 머리를 동시에 조정할 것이다.

할리우드 최강의 드림팀
블록버스터 패러다임을 바꾼다!


할리우드 최강의 제작진과 연기파 배우가 한 자리에 모였다!
<매트릭스2-리로디드> <매트릭스3-레볼루션> 시리즈의 제작자 스티브 리차드, 조지 클루니 주연의 SF <솔라리스> 등을 제작한 찰스 V 벤더, <딥 임팩트> <스타워즈> <스파이더맨2>의 특수효과를 담당한 에란 바니, <아이언맨> <히트맨>의 음악감독 바비 타우리 등 역대 최강의 블록버스터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하여 <기프트>는 재미뿐만 아니라 완성도면에서도 더욱 큰 기대를 가지게 한다. 또한 <스피드> <트로이> 등 200여 편의 영화에서 스턴트 코디네이터로 활약한 카로이안 보데니카로브와 빅토르 이바노브가가 만들어낸 리얼 액션은 고도로 디자인된 액션을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힐러리 스웽크가 직접 제작과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11:14>로 할리우드에 첫 신고식을 치룬 그렉 마크스 감독은 두 번째 영화 <기프트>로 그만의 젊은 감각을 발휘, 비교를 거부하는 최고의 하이테크 액션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2002년 최고의 로맨스 무비 <워크 투 리멤버>, 1994년 첫 방송 이후 매주 평균 3천만 명이 넘는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에미상을 수상한 의 히어로 ‘쉐인 웨스트’가 꿈의 스마트폰을 거머쥔 행운의 사나이로 열연, 또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역대 최고의 액션물로 손 꼽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펼쳤던 빙 라메즈, <지옥의 묵시록>의 마틴 쉰,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연기파 배우인 <캐리비안의 해적>의 조나단 프라이스, 그리고 할리우드의 엘리트 감독이자 <라이언 일병 구하기> <로맨틱 홀리데이>에서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 에드워드 번즈 등 개성 강한 연기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미션임파서블> 최강 제작진이 야심 차게 준비한 2009년 초대형 극비 프로젝트. 세계 모든 정보를 전송해주는 꿈의 스마트폰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이 미스터리에 합류된 블루칩 쉐인 웨스트와 탄탄한 연기력의 조연들, 그리고 그들이 전 세계를 넘나들며 펼치는 화려한 액션과 연기호흡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시할 것이다.

미국을 넘어 방콕, 소피아, 프라하, 모스크바
국제액션 스릴러의 극한재미!


전 세계를 누비는 글로벌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의 대장정이 스크린 위로 펼쳐 진다. 스마트폰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끈질긴 추격은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더욱 흥미롭다.

주인공 맥스가 출장으로 가게 된 방콕에서 영화는 시작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익명으로부터 배달된 최첨단 스마트폰으로 전송된 문자메시지는 맥스를 체코 프라하로 이끌고,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의 서막은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비행기 폭발사고를 피할 수 있게 해주는 정보, 1분 안에 60억을 벌게 해주는 문자메시지를 손안으로 전송해주는 꿈의 스마트폰.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러나 그것을 지키는 자에게 엄청난 부를 가져다 주는 행운의 스마트폰을 둘러싼 미국 국가보안국 NSA와 FBI의 숨막히는 추격씬과 방콕, 프라하를 넘어 소피아, 모스크바 그리고 미국 전역까지 이어지는 화려한 액션 대장정은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다운 스케일을 자랑하며 국제 액션 스릴러의 극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방콕 시내의 모습과 ‘북쪽의 심장’이라 불리는 프라하의 낭만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풍경, 모스크바의 자랑인 바실리 대성당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보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 준다. 스크린 위로 파노라마처럼 펼쳐 지는 세계 각국의 화려한 전경과 관광 명소로도 잘 알려 진 세계 주요 도시들이 한 데 모였다는 사실만으로도 <기프트>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2009년 최고의 극비 프로젝트로 세계를 넘나드는 초특급 인터내셔널 액션의 진수를 보여 줄 영화 <기프트>는 화려한 명성에 어울리는 초대형 글로벌 로케이션을 통한 환상적인 비주얼로 전 세계를 압도할 것이다.

전세계의 스마트폰이 충격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에쉴론 시스템’
세계인의 흥미와 두려움 공개!


당신 손안의 모든 휴대폰을 버려라! 전화와 이메일을 도청, 감시하고 원하는 모든 정보를 예측하여 알려주는 '스마트폰'을 둘러싼 하이테크 액션스릴러 <기프트(Echelon Conspiracy)>는 전세계인의 흥미와 두려움의 상징이 될 것이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휴대폰 SMS 메시지. 그러나 만일 그 메시지 중 당신의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정보가 담겨 있다면? 주식 대박과 카지노의 잭팟을 터트릴 정보가 전달된다면? 그 스마트폰은 당신에게 모든 행운을 전달하고, 이제 당신은 반드시 그 휴대폰의 지시에 따라야만 한다. 과연 그 스마트폰의 비밀은 무엇인가?

이 모든 것은 美 정부에 의해 오랜 기간 비밀에 싸여 있던 에쉴론(Echelon) 프로젝트에 기초하고 있다. 1987년 미 정부가 만든 정교한 컴퓨터 시스템인 에쉴론은 9.11 테러 참사 이후 국제 범죄를 예방하고자 부시 정부가 수십억 달러를 들여 초고성능 테러 수사도구로 업그레이드, 활용하기 시작했다. 에쉴론 시스템(Echelon System)은 전화, 인터넷 메일, 휴대폰 문자는 물론 물잔의 흔들림까지 감지하는 능력을 갖췄다. 더욱 놀라운 것은 모든 시스템이 자동화되어 완전히 독립적으로 작동한다는 것이다. 현재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등이 에쉴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은 미국의 정보기관인 NSA(국가안보국)에서 총괄하고 있다.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 모두는 감시 당하고 있다. 국가 안보를 위해서는 개인의 사생활마저 모두 감시할 권리가 허용될 수 있는가? 누군가 옳지 않은 의도를 가지고 에쉴론을 통제하려 한다면? 영화 <기프트>가 추적하는 꿈의 스마트폰의 진실은 세계의 첩보국이 벌이는 실제 전쟁에 기초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더욱 흥미롭다.

특히 <기프트>의 감춰진 진실은, 최근 정부의 통신비밀보호법 개정과 유명 여배우의 휴대폰 복제 논란과 연관 있는 소재이기에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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