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고달픈 삶을 살고 있다. 그녀는 몸을 다쳐서 일을 할 수 없는 남편 프랑코와 세 아이들, 게으른 친척들을 데리고 힘들게 살아간다. 설상가상으로 결핵에 걸린 그녀는 요양소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같은 결핵 환자인 루이기라는 남자를 만나고 서로 사랑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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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세자르 자바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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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엔니오 구아르니에리
수상내역
- [제1회 LA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