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성 갱스터의 새로운 세상 꿈꾸기"
막 출감한 전과자로 아파트 수리를 하는 터프한 여자 코키와 옆방에 살고 있는 마피아 조직원 시저의 동거녀 바이올렛은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만난 순간부터 은밀한 눈빛을 주고 받는다. 어느날, 배수구에 빠뜨린 귀걸이를 찾아달라며 바이올렛은 코키를 자신의 방으로 부르고 가슴의 문신을 보여주겠다며 코키를 유혹한다.
바이올렛은 보스에게 넘길 마피아의 돈 200만불을 시저가 들고 올 것이며, 넘겨지기 전에 가로채서 코키에게 둘만의 삶을 시작하자고 한다. 코키에 의해 없어진 돈가방은 바이올렛의 연기로 시저의 실수로 둔갑하고 돈을 찾으러 온 마피아 일당들은 얼떨결에 시저가 모두 해치워 버리는데...바이올렛과 코키의 시나리오는 빗나가고 세 사람은 두 방안을 숨가쁘게 오가며 알수 없는 결말을 향해 치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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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출감한 전과자로 아파트 수리를 하는 터프한 여자 코키와 옆방에 살고 있는 마피아 조직원 시저의 동거녀 바이올렛은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만난 순간부터 은밀한 눈빛을 주고 받는다. 어느날, 배수구에 빠뜨린 귀걸이를 찾아달라며 바이올렛은 코키를 자신의 방으로 부르고 가슴의 문신을 보여주겠다며 코키를 유혹한다.
바이올렛은 보스에게 넘길 마피아의 돈 200만불을 시저가 들고 올 것이며, 넘겨지기 전에 가로채서 코키에게 둘만의 삶을 시작하자고 한다. 코키에 의해 없어진 돈가방은 바이올렛의 연기로 시저의 실수로 둔갑하고 돈을 찾으러 온 마피아 일당들은 얼떨결에 시저가 모두 해치워 버리는데...바이올렛과 코키의 시나리오는 빗나가고 세 사람은 두 방안을 숨가쁘게 오가며 알수 없는 결말을 향해 치닫는다.
-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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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쇼스키형제의 데뷔 장편영화이자 레즈비언 스릴러물. 제니퍼 틸리가 레즈비언의 성역할 중 여자 역(바이올렛)을 하는 인물로, 지나 거손이 남자역의 레즈비언 애인으로 등장해 바이올렛과 함께 거침없는 섹스신을 선보인다. 90년대의 새로운 필름 누아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영화.more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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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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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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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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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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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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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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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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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