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삼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미제국의 몰락>, <야만적 침략> 이후는 바로 어둠의 시대이다. 우리가 새로운 중세 시대를 향해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중세 시대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했기 때문에 그 주제를 발전시키고 싶었다. 이슬람에 맞선 전쟁, 이교도와 십자군… 이런 것이 바로 우리의 현재 위치이다.” – 드니 아르캉
극도의 정치적 올바름으로 대변되는 미래의 퀘벡은 이상한 전염병으로 겁에 질려 있다. 무관심한 딸들과 주도권을 쥔 아내와 함께 사는 공무원 장 마르크 르블랑. 그가 꿈꾸는 판타지의 세계에서 그는 여자들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이자 성공적인 작가이다. 현대인의 관습과 행동에 대한 예리한 관찰자 아르캉은 풍자적인 시선으로 파시즘적 관료주의의 증가와 그로 인한 인간성의 말살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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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의 정치적 올바름으로 대변되는 미래의 퀘벡은 이상한 전염병으로 겁에 질려 있다. 무관심한 딸들과 주도권을 쥔 아내와 함께 사는 공무원 장 마르크 르블랑. 그가 꿈꾸는 판타지의 세계에서 그는 여자들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이자 성공적인 작가이다. 현대인의 관습과 행동에 대한 예리한 관찰자 아르캉은 풍자적인 시선으로 파시즘적 관료주의의 증가와 그로 인한 인간성의 말살을 그리고 있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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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드니 아르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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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Cinémaginaire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