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로시 스튜어트 감독은 불안정한 직업을 가지고 아내에게 버림받은 남편으로 성장기에 있는 두 아이를 돌보는 주인공 역을 함으로써 주인공과 감독, 1인2역을 맡아 2006년 칸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 영화는 가족 중에 가장 어리면서 가장 성숙해 보이기까지 하는 아들, 그리고 두 아이의 생계와 자신의 일을 한꺼번에 돌봐야 하는 아버지의 갈등과 벽 넘기에 대한 이야기다. 이 영화는 결국에 가서 부자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가출하기를 식은죽 먹듯 하는 어머니로부터 상처 입은 한 가족의 이야기를 영웅이나 가식없이 풀어냈다.
킴 로시 스튜어트는 5살때부터 배우였던 아버지를 따라 영화현장을 보고 다녔다. 마우로 볼로니니,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등의 이탈리아 감독들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로베르토 베니니의 <피노키오>에서 루치뇰로 역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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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로시 스튜어트는 5살때부터 배우였던 아버지를 따라 영화현장을 보고 다녔다. 마우로 볼로니니,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등의 이탈리아 감독들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로베르토 베니니의 <피노키오>에서 루치뇰로 역을 맡은 바 있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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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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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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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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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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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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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린다 페리
킴 로시 스투아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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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스테파노 팔리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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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브랜다 오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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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스테파노 지암반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