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가 빛을 발하는 가족 드라마. 추수감사절을 맞아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늘 엄격하기만 한 아버지. 그에 반해 자유분방 한 성격의 남매들이 돌아온 가족은 모처럼 활기를 띤다. 그러나 워렌은 이런 분위기가 서먹서먹하기만 하다. 그에겐 4년 전 다프네와 헤어진 기 억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다. 어느 날 그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서로의 사랑을 다시 확인한 두 남녀. 워렌은 다프네로부터 자신들의 불화가 아버지의 이상한 행동 때문이었음을 알게 된다. 추수감사절 저녁. 다 프네와 춤을 추고 있는 아버지를 보고 분노하는 워렌. 가족들은 사실을 알면서도 화목한 체한다. 미국사회의 가족해체와 그 이면을 담고 있는 매우 냉철한 드라마다. "97년도 선댄스영화제 출품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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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사랑을 다시 확인한 두 남녀. 워렌은 다프네로부터 자신들의 불화가 아버지의 이상한 행동 때문이었음을 알게 된다. 추수감사절 저녁. 다 프네와 춤을 추고 있는 아버지를 보고 분노하는 워렌. 가족들은 사실을 알면서도 화목한 체한다. 미국사회의 가족해체와 그 이면을 담고 있는 매우 냉철한 드라마다. "97년도 선댄스영화제 출품작.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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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바트 프룬디치
메리 제인 스칼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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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바트 프룬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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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스테판 카즈미에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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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데이비드 브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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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케이트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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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수잔 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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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굿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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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소니 픽쳐스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