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은 남편이 저격당한 뒤 그의 죽음을 뒤따르기를 바라며 10년째 얼굴에 베일을 쓰고 은둔 중이다. 필명이 아즈라엘인 시인은 자살충동적인 무정부주의자로 상상속에서 여왕을 갈망하다가 증오에 사로잡혀 있다. 시인은 여왕에게 접근해 그녀를 죽이고 난 뒤 자살하려고 하는데 둘은 그만 사랑에 빠지고...
more
-
각본
장 콕토
-
제작
레스 필름 아리안느
각본
장 콕토제작
레스 필름 아리안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