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인 프랑수아가 에밀이란 이름의 여성과 연애에 빠지고 아내 테레즈에게 새로운 사랑을 허락해 달라고 하자 테레즈는 프랑수아에게 행복하냐고 묻는다. 그리고 자기가 계속 프랑수아를 사랑해도 되냐고 묻는다. 그리곤 자살한다. 사랑의 독점과 주고받음이 끝났을 때 테레즈의 행복도 끝난다. 그래서 아직 프랑수아의 하나뿐인 아내였을 때 죽는 것이다. 그런데 프랑수아와 에밀의 아름다운 육체와 무구한 영혼은 순수했다. 테레즈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행복을 소유로 이해했으며 사랑을 빼앗겼다고 느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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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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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시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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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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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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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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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