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싱 투 루즈]는 모든 걸 잃었다고 생각한 남자와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남자가 벌이는 못말리는 이야기다.
잘 나가는 광고회사 중역 닉은 아름다운 아내에 돈도 잘 버는 부러울 게 없는 중산층의 전형. 어느 날 아내가 그의 상사와 침대에 있는 걸 보고 무작정 집을 나간다. 반쯤 정신이 나간 채 흑인 빈민가에 들어섰다가 초보강도 티를 만난다. 그들은 복수도 하고 돈도 벌기 위해 닉의 상사의 금고를 털기로 한다.
백인 중산층 남자와 착하지만 가난한 흑인이 한 쌍이 된 액션영화? 그럴 뻔도 했지만 감독이 [에이스 벤추라2]를 쓰고 감독한 스티브 오데커크인지라 영화는 1분에 한 번씩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코미디 화해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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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광고회사 중역 닉은 아름다운 아내에 돈도 잘 버는 부러울 게 없는 중산층의 전형. 어느 날 아내가 그의 상사와 침대에 있는 걸 보고 무작정 집을 나간다. 반쯤 정신이 나간 채 흑인 빈민가에 들어섰다가 초보강도 티를 만난다. 그들은 복수도 하고 돈도 벌기 위해 닉의 상사의 금고를 털기로 한다.
백인 중산층 남자와 착하지만 가난한 흑인이 한 쌍이 된 액션영화? 그럴 뻔도 했지만 감독이 [에이스 벤추라2]를 쓰고 감독한 스티브 오데커크인지라 영화는 1분에 한 번씩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코미디 화해극이 된다.
-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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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로빈스와 마틴 로렌스가 두 남자 역을 맡아 그럴싸한 연기로 영화를 이끌고 간다. [플레이어], [쇼생크 탈출] 등과는 전혀 다른 구부정하고 얼빠진 모습으로 변신한 팀 로빈스와 [배드 보이스] 등에서 다져진 마틴 로렌스의 수다스러운 연기가 어우러진다. 석유가 묻은 신발을 비비다 불이 붙고, 손전등을 훔치러 가다 가게 앞에 쌓아놓은 물건에 걸려 넘어지고, 도둑질을 하러 갔다 경비원이 춤을 춰대는 사이 잠을 자는 따위가 두 사람이 벌이는 어이없는 소동들. 쿨리오, 데지레 등이 들려주는 흑인음악이 떠들썩한 영화의 내용과 기막힌 화학반응을 일으킨다. 10일 피카디리 개봉.more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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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런스 폴 데이비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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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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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릭` 랜로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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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던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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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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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배로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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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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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사 `마마` 데이비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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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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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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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마틴 브레그먼
마이클 스콧 브레그먼
댄 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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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스티브 오데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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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도널드 E. 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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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로버트 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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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말콤 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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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마리아 레브만 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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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엘사 잼퍼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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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터치스톤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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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브에나 비스타 픽쳐스
터치스톤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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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월트 디즈니 컴패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