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 벤자민은 그녀가 살아온 28년간 해온 것이 하나도 없다. 부모님들은 그녀를 공주처럼 키우고 애지중지해 왔지만 세상 물정이라고는 하나도 모르는 철부지로 키웠을 뿐이다. 성공한 변호사와 결혼하여 행복을 꿈꾸는 주디, 그러나 결혼식날 남편이 죽어버려서 그녀는 좌절하게 되고 다시 부모의 품으로 돌아간다. 그러한 그녀에게 그녀를 이용하려는 한 사나이가 접근해 오는데 그는 군징집 담당관으로서 그녀에게 입대를 강력히 권한다. 특별한 재주도, 마땅한 할일도 없는 주디는 그의 권유를 받아들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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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수상내역
- [제5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
- [제5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
- [제5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