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 엽기적인 폭탄 테러가 연속적으로 발생하자 TV에서는 시애틀 폭탄제거반 반장으로 은퇴해 '파이널 컷'이라는 소설을 써낸 존 피어스를 인터뷰한다. 경찰과 FBI가 합동수사를 벌이고 폭탄 전문가 포사이스 대령이 여기에 합세한다. 제거반의 전문가 하디는 두 번째 사건 때 확신한 상태에서 폭탄 제거를 지휘하다 실패한 후 자책을 한다. 그래서 하디, 포사이스, 존은 범인의 폭탄장치를 분석, 전선의 매듭이 해군 특수부대의 간판과도 같은 메이트 맨인 것을 알 UDT 출신 폭탄전문가 명단을 FBI에서 받는데, 범인은 존을 주차장으로 유인, 범인으로 지목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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