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으로 유리창을 깨서 벌을 받고 늦게서야 집으로 돌아가게 된 주인공. 그러나 집으로 가려는 주인공에게 뜻하지 않은 장애가 발생한다. 소년이 집으로 가는 길을 막고 아이들이 축구를 하고 있는 것. 어찌할까 갈피를 못잡던 주인공은 결국 한참 동안을 기다리게 되고, 마침내 공이 소년 곁으로 날아가고 아이들이 잠시 축구를 멈춘 틈을 타 길을 통과하는 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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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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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주) 백두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