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산은 손녀 엘레나와 함께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칼산의 지에 한 아이가 찾아온다.
비바람이 몰아치고, 천둥과 번개가 한꺼번에 닥치던 날, 커다란 나무 아래서 미르카가 모습을 나타낸다. 아이는 가슴 팍에 걸려있는 목거리에는 의문에 네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more
비바람이 몰아치고, 천둥과 번개가 한꺼번에 닥치던 날, 커다란 나무 아래서 미르카가 모습을 나타낸다. 아이는 가슴 팍에 걸려있는 목거리에는 의문에 네글자가 새겨져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