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한 무인도 주변에서 스텔스기와 함께 실정되었던 조종사가 어느날 살아 돌아온다. 그는 자신이 겪었던 무인도에서의 끔찍한 악몽들을 털어놓기 시작하고, 그가 공포의 대상으로 지목한 괴생물체에 대한 조사를 위해 연구원 및 최정예 특수요원들로 구성된 조사단이 섬으로 파견된다. 이들을 태운 비행기가 무인도 상공에 이르자 갑작스런 방해전파로 인해 비행기는 불시착하고, 조사단은 걸어서 목적지로 이동한다. 험난한 여정 끝에 목적지에 도착한 조사단은 조사를 시작하기도 전에 난관에 봉착한다. 연구원들을 인솔하던 특수요원 중 한명이 피부가 완전히 파괴된 채 그의 몸을 숙주로 괴생물체가 자라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 것. 이러한 섬에서 벌어지고 있는 심상치 않은 일들로 인해 이들은 극도의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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