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현 (1967-07-11)
1967년 생으로 1989년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시절 만든 단편영화 <인재를 위하여>로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1988년 독립영화 <오 꿈의 나라>, <파업전야>를 공동연출했다. 1992년 헝가리 국립영화학교 수료한 후 장윤현 감독은 이은 감독과 다큐멘터리 프로덕션을 운영했다.
그리고 서울관객 80만 동원한 1997년 최고 흥행작 <접속>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다. 이 영화로 1998년 대종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8년 (주)쿠앤씨필름을 설립, 공동대표를 역임하다가 두 편의 성공적인 연출작을 남긴 장윤현 감독은, 쿠앤씨필름에서 독립, 씨앤필름을 차렸고 본격적인 영화 제작자로 나서게 된다.
1999년 <연풍연가>를 제작했고, 두번째 작품 <텔 미 썸딩>에 이어 세번째 작품 <썸>을 연출했다.
2007년 유지태 , 송혜교 주연의 <황진이>를 연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