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1992-12-20)
<아홉살 인생> <여선생 vs 여제자>의 주연배우로 발탁되어 주목 받는 아역배우로 성장한 기대주 이세영은 이미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야무지고 똑소리 나는 ‘어린 금영’ 역을 맡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열세살 수아>에서는 당돌하고도 예민한 사춘기 소녀로 열연하며 성인 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을 과시한다. 영화 속 수아만큼이나 성숙하고 당찬 성격인 그녀의 배우로서의 성장은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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