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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희

데뷔작 <…ing>를 통해 여성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호평 받은 이언희 감독. <…ing>는 일본에서 '빗속의 파란하늘(アメノナカ靑空)'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해 한국영화의 성장이라는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감독 또한 일본 영화계에 이름을 알리게 됐다. 특히 <…ing>를 본 일본의 영화사 ‘AMUSE엔터테인먼트’에서 이언희 감독의 쿨한 감성과 솔직담백한 영상이 한국 감독 중 가장 탁월하다고 판단, 직접 이언희 감독에게 <어깨너머의 연인>의 연출을 제안하였으며 그 후 국내 제작사중sidusFNH에 제작의뢰가 들어와 특수한 케이스로 제작을 진행하게 되었다.

실제로도 32살의 싱글인 이언희 감독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듯이 30대 여성들의 일과 사랑, 결혼 앞에서 겪는 감정들을 현실에 충실하면서 호소력 짙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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