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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1987-05-06)

광주 매곡 초등학교, 광주 우산 중학교를 졸업했다. 2004년,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TV 드라마 <가을동화> <명성황후> 등에 출연했으며, 김지운 감독의 영화 <장화, 홍련>에 출연하면서 영화 배우로서 본격적인 경험을 쌓기 시작했으며 <어린 신부>가 흥행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면서 영화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국민여동생 '문근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08년 출연한 <바람의 화원>에서 어린 이미지를 벗고 성인 연기에 도전하여 2008 SBS연기대상에서 사상최초로 최연소 '대상'을 수상하였다.
문근영은 데뷔 초 어렸을 적 외할머니가 매니저 역할을 해준것으로도 알려져있다. 또한 할머니와 함께 여행을 가는 등 각별한 모습을 보여 또래 젊은 세대의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많은 사회봉사와 기부로도 유명하다.

2010년에는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 그동안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다시 한번 연기변신에 성공함과 동시에 드라마 또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성숙한 배우의 모습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
그녀는 이후 연극에도 도전하여 흥행하였으며, 쉬지않고 드라마 출연을 이어가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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