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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판타지 방영안함

(Dragons' World: A Fantasy Made Real)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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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고생물 학자 태너 박사가 새로 발견된 티라노 사우르스의 두개골 화석에서 정체불명의 흔적을 발견하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엄청나게 커다란 괴물이 티라노 사우르스에 발톱과 이빨 자국을 냈고 심지어 불까지 질렀던 것. 어렸을 때부터 용에 미쳐 있던 태너는 이게 용의 짓이라고 추측한다. 그 말도 안 되는 이론 때문에 한 동안 따돌림 받던 태너에게 재기의 기회가 돌아온다. 루마니아 카르파티아 산맥에서 거대한 동물의 시체가 발견되었는데, 그게 암만 봐도 용 같다는 것. 태너는 두 동료들과 함께 루마니아로 날아가고 그 연구과정 중 그들이 연구하는 동물의 정체가 밝혀지게 된다. 용은 백악기에 나타나 티라노 사우르스와 싸웠고 운석충돌과 함께 대부분 멸종했지만 수생동물로 진화했던 변종들은 살아남았다. 수룡들은 중국에서 육지로 올라와 우리에게 익숙한 길쭉한 숲 속의 용이 되었고 유럽에서는 서구인들에게 익숙한 날개달린 괴물이 되었다. 인류가 용이 만들어낸 불을 훔쳐서 문명을 이룩하기도 했다. 용이 그 작은 날개로 하늘을 날 수 있었던 건 부레에 수소를 담아 무게를 줄일 수 있었기 때문이고, 그 수소를 이용해 불을 뿜을 수 있었다. ([email protected]) 참고 사항. 미국판에서는 시간 관계 때문에 몇몇 장면들이 삭제되었고 패트릭 스튜어트가 나레이터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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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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