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1953년 런던 출생. 줄리안 템플은 런던의 내셔널 필름 스쿨을 다니던 시절 펑크 음악, 특히 섹스 피스톨즈에 심취하게 된다. 데뷔작 <위대한 로큰롤의 사기>(79)를 내놓으며 ‘로큰롤 영화계의 <시민 케인>’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두각을 나타내 롤링 스톤즈, 데이빗 보위, 닐 영, 자넷 잭슨, 믹 재거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데이빗 보위, 팻시 켄지트 등이 출연한 뮤지컬 영화 <완전 초급>(86), 지나 데이비스 주연의 뮤지컬 코미디 <이지 걸>(89)을 만들었다. 최근작으로는 <판데모니엄>(00), <글래스톤베리>(06)가 있으며 <글래스톤베리>로 2006 선댄스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주요 필모그래피
<위대한 로큰롤의 사기>(79), <완전 초보>(86), <이지 걸>(89), <블렛>(96>, <비고>(98), <판데모니엄>(00), <글래스톤베리>(06) *선댄스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분 심사위원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