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 재학생·졸업생·예비 입학생들이 평가···경희 정신 갖춘 브랜드 가치로 학계·산업계 귀감
-‘경희의 온라인 캠퍼스’로서 차별화된 교육 전개, 교육부·대외기관으로부터 선정·수상 거듭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지난 3일(월), 경희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사이버대학 부문 2년 연속 수상 인증식을 가졌다. KMAC의 ‘제19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경희사이버대의 사이버대학 부문 1위 브랜드 선정을 기념하는 이번 인증식은 (1)K-BPI 소개 (2)인증패 전달 (3)기념사진 촬영 (4)축사 및 선정 소감 (5)2017년 조사결과 브리핑 순으로 이뤄졌다.
인증식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윤병국 부총장(실용음악학과장·호텔관광대학원 겸 문화창조대학원장)·김혜영 입학관리처장 및 대외협력실장(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교수)·임근욱 기획처장(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교수)·박상현 교무처장(일본학과 교수)·강윤주 온라인교육지원처장(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백지은 학생지원처장(상담심리학과 교수)·임규섭 사회교육원장(중국학과 교수)·안성식 외식조리경영학과 교수, KMAC 한상록 상무·이기동 팀장·방지현 위원 등이 참석했다. KMAC 한상록 상무는 축사로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이번 1위 선정은 사이버대학에 재학하는 학생들은 물론 향후 사이버대학에 진학할 예비 입학생들까지 포함한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한 결과라는 점에서 브랜드경영의 의미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경희사이버대의 ‘차별적인 브랜드 가치’, ‘혁신적인 브랜드 경영’, ‘끊임없는 교육환경 개선’은 학계와 산업계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수상을 함께 축하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경희사이버대 윤병국 부총장은 선정 소감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경희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기쁘다. 대한민국 최초 사이버대학으로서 우리 대학은 교육부로부터 교육의 우수성에 대해 지금까지 수차례 선정과 수상을 거듭해왔다”고 했다. 이어 “‘경희대와의 온·오프라인 융합교육’과 ‘경희의 강점과 특성을 살린 교육’을 통해 우리 대학은 경희의 온라인 캠퍼스로서 여타 사이버대학과 차별화되는 온라인 고등교육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사이버대학 중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대학,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미래대학, ‘학문’과 ‘평화’의 경희 정신으로 보다 풍요로운 사회와 세계를 만들어가는 대학으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2017년 조사결과 브리핑에서 KMAC 이기동 팀장은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주요 사이버대학 브랜드 중에서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의 인지도 상승이 있었고, 로열티 전반에서 상위 수준의 우위가 나타난 바 경쟁이 극심한 사이버대학 부문에서 경희사이버대가 온라인 고등교육을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사이버대학으로 공고히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경희사이버대에 대한 연상이미지 평가에서 ‘신뢰와 믿음’에 기반한 ‘우수하고 전문적인 사이버대학’, ‘젊고 신선한 사이버대학’으로 인식되고 있음이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