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BIAF)이 영화진흥위원회(KOFIC)와 함께 ‘한국애니메이션의 밤(Korean Reception)’을 지난 6월 14일(화) 19시(현지시각) 프랑스 안시 노보텔에서 개최했다.
‘한국애니메이션의 밤’은 전 세계 애니메이션 감독 및 관계자와 교류, 협력을 다지는 자리로 2016년부터 BIAF에서 주최하였으며 이번 2022 행사에는 아카데미(OSCARS)노미네이션 감독들인 <베스티아> 위고 코바루비아스, <여정의 자화상> 바스티앙 뒤부아, BIAF 장편 대상 <환상의 마로나> 안카 디미안, 안시 명예 공로상 수상자 조지 슈비츠게벨, 그리고 안시 2022 심사위원으로 론 다인스, 펠릭스 뒤포 라페리에르. 욘판 감독 등이 참석했다.
제46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한국 작품은 김창수 감독
BIAF 강현종 집행위원장은 안시 리셉션 행사를 통하여 K-애니메이션을 널리 알리고, 세계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영화인들과 더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하며 부천시, 한국영화진흥위원회 등 주관기관과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K-애니메이션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BIAF2022는 10월 21일(금)부터 25일(화)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5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