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작품으로 연기력을 입증한 신예 박세완, 송건희가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에 출연해 눈부신 활약을 선보일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SKY 캐슬]에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후 [녹두전],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입지를 넓혀온 배우 송건희가 <최종병기 앨리스>에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고통을 위안으로 삼으며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하는 잘생긴 또라이 ‘여름’ 역을 맡은 송건희는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드라마에 몰입을 이끌 전망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드라마 [두 번은 없다], [땐뽀걸즈], 영화 <도굴>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박세완이 <최종병기 앨리스>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박세완이 맡은 ‘겨울’ 역은 국제적인 킬러 집단 ‘컴퍼니’에서 길러진 인간 병기이지만 정체를 숨기고 평범한 고등학생인 척 살아가는 인물이다. 박세완은 그동안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 내공으로 완벽한 캐아일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종병기 앨리스>를 연출한 서성원 감독은 “박세완 배우의 최대 장점은 연기를 정말 잘한다는 것이다. 촬영하면서 한두 번 놀란 게 아니다”, “송건희 배우는 섬세한 감성을 가졌다. 연기할 때 디렉션을 주면 더 디테일하게 표현해서 놀랐다”며 두 배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를 바탕으로 완벽하게 캐릭터를 그려낸 박세완, 송건희의 빛나는 활약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종병기 앨리스>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진다.
주목해야 할 신예 박세완, 송건희의 신선한 매력이 돋보이는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 <최종병기 앨리스>는 총 8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6월 24일(금) 첫 공개 후 매주 금요일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