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14일 차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17일(화) 오전 7시 20분 기준, 누적 관객수 5,009,546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1년 최고 흥행작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타이 기록으로 더욱 주목할 만하다.
2020년-2022년, 3년간의 개봉작 중 사전 최고 예매량,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한 데 이어 500만 관객 돌파까지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기에 앞으로 어떤 새로운 기록을 쌓아 올릴지 기대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개봉 3주차에도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찾는 관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어 흥행 열풍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