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아가씨><그것> 정정훈 촬영 감독이 만든 액션 어드벤처의 신세계!
마블 스튜디오 제작진들의 2022년 새로운 월드클래스 프로젝트!
2월 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세대교체를 알리는 영화 <언차티드>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와 함께 월드클래스로 등극한 대한민국 대표 촬영 감독인 정정훈 촬영 감독의 참여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올드보이>(2003)를 시작으로 <신세계>(2013), <아가씨>(2016) 등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대표 명작에 참여하며 독보적인 시퀀스 연출과 완벽한 미장센을 담아내는 영상미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 정정훈 촬영 감독. 이후 할리우드로 진출해 <스토커>(2013), <블러바드>(2015)를 시작으로 <그것>(2017), <호텔 아르테미스>(2018), <라스트 나잇 인 소호>(2021)는 물론, 티모시 샬라메의 차기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웡카>와 디즈니플러스이자 스타워즈 시리즈의 스핀오프 [오비완 케노비]까지 촬영을 담당하는 등 할리우드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활동 범위를 세계적으로 넓혔다. 이번 <언차티드>를 통해 독창적인 촬영기법으로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 장르에 새롭게 도전, 그만의 능력을 여실히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루벤 플레셔 감독과는 <좀비랜드: 더블 탭>(2019) 이후 두 번째 조우로, 뜨거운 신뢰감과 완벽한 호흡을 바탕으로 차원이 다른 리얼 액션 어드벤처를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마블 스튜디오를 대표하는 제작진들 역시 함께 해 그들의 노하우로 탄생할 액션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먼저 <아이언맨>(2008)에 참여했던 맷 홀로웨이와 아트 마컴이 각본으로 참여해 더 리얼하고 쾌감 있는 액션은 물론, 극도의 스릴까지 놓치지 않는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매력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앤트맨> 시리즈의 쉐퍼드 프랭켈이 미술 감독으로 합류해 확장된 스케일과 세트 구현으로 리얼 어드벤처의 비주얼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이처럼 최고의 제작진과 환상적인 앙상블을 펼친 <언차티드>는 모든 것이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의 탄생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월드클래스 정정훈 촬영 감독을 비롯해 마블스튜디오 제작진들의 합류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언차티드>는 2022년 2월 16일(수)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