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_샘컴퍼니 / 아티스트컴퍼니 / PLEO ent.]
등을 통해 생생한 캐릭터들과 시대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인정받은 김성수 감독의 차기작 에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이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은 1970년대 말, 대한민국 현대사를 뒤흔든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을 만든 하이브 미디어코프가 제작한다.
에서 김성수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황정민과 정우성은 시나리오의 완성도와 김성수 감독에 대한 믿음으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으며, 여기에 영화와 드라마,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박해준이 가세해 압도적인 위용을 갖추었다. 이들은 에서 이전과는 또 다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강한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최고의 배우들로 강렬한 영화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은 2022년 2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서울의 봄>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 출연 확정
-
전 세계가 기다려 온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의 마지막 콘서트
전 세계를 열광케 한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와 시리즈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명장 ‘피터 잭슨’ 감독의 강렬한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이 마침내 디즈니+를 통해 공개됐다. 은 ‘비틀즈’ 멤버들이 2년 만에 첫 라이브 쇼를 기획하면서 라이브 음반에 발매될 예정이었던 14개의 신곡과 해체 전 마지막 라이브 공연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담아낸 뮤직 다큐멘터리이다. 60시간의 미공개 장면과 150시간 이상의 오디오를 사용해 완성된 이번 작품은 비틀즈의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음악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느껴지는 녹음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세대를 뛰어 넘는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비틀즈 멤버들의 음악에 대한 무한한 열정,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장난도 치는 일상적인 모습,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비틀즈가 완전체로 선보인 마지막 라이브 공연 루프탑 콘서트까지 모두 담겨 있어 절대 놓칠 수 없는
<비틀즈: 겟 백>, <엔칸토: 마법의 세계> 금주의 디즈니플러스 신작
-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영화업계가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로 영화산업이 무너져가고 있다며 정부에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국상영관협회를 비롯해 각 극장사,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수입배급사협회 등 영화단체 소속 영화인들은 21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모여 ‘영화업계 정부지원 호소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위탁 극장을 운영하는 극장주와 영화관 상권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지역 소상공인들도 참석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영화인들은 ▲극장 영업시간 제한 즉시 해제 ▲코로나19 이후 영화 업계 전반의 피해액 산정 및 손실 보상 ▲정부 주도의 배급사 대상 개봉 지원 정책 추진 ▲임차료 및 세금 감면 혜택 등 무너져가고 있는 영화산업을 살리기 위한 정부의 재정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국상영관협회 이창무 회장은 “이번 방역 강화로 극장 운영시간을 제한한 것은 영화산업의 특성을 제대로 살피지 않은 탁상행정의 전형”이라며 “극장의 영업시간 제한으로 영화 개봉
거리로 나선 영화인 “영화산업 붕괴 직전"
-
폐쇄된 달 연구기지를 둘러싼 미스터리의 실체는? 참신한 설정 &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는 폐쇄된 달의 연구기지에서 펼쳐지는 예측불허한 이야기로 호평을 모았던 최항용 감독의 동명 단편 영화가 원작이다. 37분 남짓 이야기에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엿본 정우성이 장편 제작에 합류했고, , 의 각본을 맡았던 박은교 작가가 이야기를 확장하며 서스펜스의 밀도를 높였다. “늘어난 러닝타임만큼 미스터리를 하나둘 벗겨가는 재미가 있다”는 최항용 감독의 말처럼 는 대원들이 임무에 다가갈수록 새롭게 드러나는 비밀들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인류 생존의 단서를 찾기 위해 5년 전 영구 폐쇄된 발해기지로 향한 대원들, 아무런 정보도 없이 임무를 수행하던 이들은 그곳에서 미스터리한 죽음을 목도하게 되고, 임무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발해기지에 감춰진
<고요의 바다> 공개 D-3, 관전 포인트
-
-
스파이더 보이에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스파이더맨의 성장을 그린 영화 이 개봉 7일 차에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팬데믹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의 뜨거운 흥행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12/21(화)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은 개봉 7일 차인 21일(화) 누적 관객수 3,078,172명을 기록했다. 이는 (11일), (14일), (29일), (33일) 등 팬데믹 시기 화제작들의 300만 관객 돌파 시점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로 의 놀라운 흥행력을 엿보게 한다. 연일 기록을 경신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은 연말 극장가에 남다른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은 미국 현지 시각으로 지난 17일(금) 개봉한 이후 주말에만 2억 60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3억 5711만 달러)에 이은 북미 역대 오프닝 주말 스코어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북미를 제외한 국가에서도 3억 3420만 달러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 7일 차에 300만 관객 돌파
-
, 의 김진민 감독이 로 넷플릭스와 세 번째 만난다. 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200일, 눈앞에 예고된 종말을 앞두고 혼란에 빠진 세상과 남은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사진제공 넷플릭스]
는 종말 이후의 사회상을 그려낸 여타의 디스토피아 장르물과 달리 예정된 종말을 앞둔 사회의 풍경을 담는다. 나사(NASA)가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 접근하고 있으며, 280일 후 충돌할 것이라고 발표한다. 그리고 한반도가 직접적인 충돌 피해 지역에 포함된다. 대한민국은 순식간에 혼돈에 휩싸이고, 사람들은 대한민국을 떠나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소행성 충돌이라는 대재앙 앞에서 남겨진 자들은 어떤 선택과 삶의 이유를 찾아갈까. 터전의 종말을 앞둔 사람들의 심리 묘사와 사회 현상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다른 시각의 지구 종말 이야기를 담은 는 , 의 김진민 감독이 연출을 맡아 넷플릭스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우리 사회의 비뚤어진 단면을 바라보는
김진민 감독 X 정성주 작가,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제작 확정
-
#누미 라파스, 촬영 현장에서 직접 새끼 양을 받아내다
눈 폭풍이 휘몰아치던 크리스마스 날 밤 이후 양 목장에서 태어난 신비한 아이를 선물 받은 '마리아' 부부에게 닥친 예측할 수 없는 A24 호러 의 첫 번째 트리비아는 배우 누미 라파스에 관한 놀라운 사실이다. 그는 양 목장을 운영하는 인물의 리얼함을 살리기 위해 실제 양 출산 방법을 교육받았고, 촬영 현장에서 직접 새끼 양을 받아내는 열의를 마다하지 않았다. 하지만 촬영 현장은 기다림의 연속이었다. 실제 양의 출산을 기다리는 인고의 시간이 시작됐고, 배우와 스탭 모두가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마침내 새벽 4시 경이되어서야 출산이 시작되었고, 생생한 장면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촬영 현장에 대해 누미 라파스는 “아드레날린이 솟구쳤다. 그런데 그 상황에 놓이자 마자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이상하게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 같았다"고 전해 프로페셔널함을 드러냈다. 그 결과 선물인지 악몽인지 모를 존재
<램> 사소하면서도 거대한 흥미진진 트리비아
-
[사진제공 영화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번째 뮤지컬 영화 가 해외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미국영화연구소(AFI, American Film Institute)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상을 수상했다. 영화 예술을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미국영화연구소는 매년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와 TV 프로그램 중 각각 10편의 최고 작품을 선정해 발표하며, 올해 는 , , , , , , , , 와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여기에 는 오는 1월 9일(미국 현지시각) 개최되는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되어 전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해 각색상, 촬영상, 미술상, 편집상, 의상상 후보에 선정된 는 할리우드 드림팀이 탄생시킨 웰메이드 영화의 등장을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아리아나 데보스와 리타 모레노는 여우조연상 후보에, 스크린 데뷔를 앞둔 레이첼 지글러는 신인배우상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최다 노미네이트
-
미디어그룹 NEW(160550,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회장 김우택)의 영화사업부(대표 김재민)가 콘텐츠와 차세대 기술의 결합으로 미래산업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영화 IP를 활용해 제너러티브 아트(Generative Art) 형태의 NFT를 출시하고 이를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io)에서 판매한다.
기존에 국내에서 발행된 영화 관련 NFT는 거래나 투자보다는 소장의 의미로 배포되어 왔다. 이에 비해 영화 의 NFT는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서로 다른 디자인으로 만들어 내는 제너러티브 아트 방식으로 제작된다. 제너러티브 아트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 각 요소를 독창적으로 조합하는 방식으로 각각의 NFT가 희소성을 가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표적인 제너러티브 아트 사례로는 NFT 부흥의 한 획을 그은 크립토펑크 프로젝트가 있다.
NFT는 카카오의 암호화폐인 클레이튼(Klaytn)을 기반으로 3,000여 개 한정 출
영화 <특송> 국내 최초로 ‘제너러티브 아트’ NFT 발행
-
마블 스튜디오의 첫 애니메이션 시리즈
MCU의 세계관을 기발한 방법으로 재해석해 그려낸 마블 스튜디오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 시리즈 가 공개됐다. ‘만약에’라는 가정으로 MCU 속에서 펼쳐진 거대한 사건과 스토리를 비틀어 놀라운 변화의 파장을 스펙터클하게 그려낸다. ‘캡틴 아메리카’로 활약한 ‘스티브 로저스’ 대신 그의 연인이자 슈퍼솔져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연구원 ‘페기 카터’가 캡틴의 방패를 들고 있는 색다른 모습이나 의 ‘스타 로드’가 모두가 예상한 ‘크리스 프랫’이 아닌 ‘블랙 팬서’의 ‘티찰라’로 등장하는 등 기존 마블 시리즈와는 완전히 다른 설정들로 가득해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여기에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블랙 위도우’, ‘닥터 스트레인지’, ‘호크아이’ 등 친숙한 캐릭터들 또한 등장해 반가움을 전한다.
디즈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있는 ‘블랙핑크’ 최고의 무대
전 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글로벌 그룹 ‘블랙핑크’의 찬란한 순간과 폭발적인 무
<왓 이프…?>, <블랙핑크 더 무비> 금주의 디즈니플러스 신작
-
세상에서 가장 핫한 지옥
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허허벌판에서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 하는 ‘지옥도’에 매력적인 싱글 남녀가 모였다. 이들이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환상적인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천국도’에 가기 위해서는 누군가와 커플이 되어야만 한다. 세상에서 가장 핫한 무인도에 모여 서로에게 솔직하게 호감과 감정을 표현하는 솔로들, 패널인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는 지옥 같은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러브라인에 몰입하고 관찰한다. 언제나 새로운 컨셉의 프로그램을 연출해왔던 [장르만 코미디], [트래블러 아르헨티나]의 김재원 PD와 [1호가 될 수 없어]의 김나현 PD가 연출을 맡아 솔로들의 짜릿한 커플 매칭 과정을 날 것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매력적인 솔로 남녀들의 로맨틱하고 뜨거운 으로 지금 당신을 초대한다. (12/18 공개 예정, 리얼리티, 한국, 2021)
운명이
<솔로지옥>부터 <모가디슈>까지 금주의 넷플릭스 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