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당시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소재로 한 휴먼드라마. 두 편의 옴니버스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이야기 ‘말카 시즈마디아’. 독일소녀 말카는 수용소에 억류된 유대인 조셉을 알게 된다. 유대인에게 협력하는 것이 엄격히 금지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말카는 자신의 가족까지 설득해 조셉을 비롯한 유대인들의 탈출을 돕기 시작한다.
두 번째 이야기 ‘위 아 서커스’. 독일인 서커스 단장인 아돌프와 아내 마리아. 떠돌이 공연을 하는 이들은 자기 단원 내 유대인을 보호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하지만 이에 불만을 품은 다른 단원의 고발로 이들은 모두 위기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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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야기 ‘말카 시즈마디아’. 독일소녀 말카는 수용소에 억류된 유대인 조셉을 알게 된다. 유대인에게 협력하는 것이 엄격히 금지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말카는 자신의 가족까지 설득해 조셉을 비롯한 유대인들의 탈출을 돕기 시작한다.
두 번째 이야기 ‘위 아 서커스’. 독일인 서커스 단장인 아돌프와 아내 마리아. 떠돌이 공연을 하는 이들은 자기 단원 내 유대인을 보호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하지만 이에 불만을 품은 다른 단원의 고발로 이들은 모두 위기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