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보제이즈는 1920~50년대에 할리우드 흑백영화 황금기에 대중성 높은 낭만적이고 전통적인 작품을 많이 만든 감독이다.
이 작품 역시 선과 악의 대립구도가 명확하고 해피앤딩으로 끝맺는다. 주연을 맡은 찰스 보이어는 낭만적이고 이상적인 연인으로, [셰인]의 여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진 아서는 이 영화에서 매우 고혹적인 여성상을 보여준다. 후반부에 배가 가라앉는 장면에서는 아비규환의 상황에서 나타나는 여러 인물들의 심리묘사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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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 역시 선과 악의 대립구도가 명확하고 해피앤딩으로 끝맺는다. 주연을 맡은 찰스 보이어는 낭만적이고 이상적인 연인으로, [셰인]의 여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진 아서는 이 영화에서 매우 고혹적인 여성상을 보여준다. 후반부에 배가 가라앉는 장면에서는 아비규환의 상황에서 나타나는 여러 인물들의 심리묘사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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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월터 와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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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월터 와그너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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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유나이티드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