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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여섯 번의 기회

Saw VI Saw VI

2009 미국 청소년 관람불가

범죄 상영시간 : 90분

개봉일 : 2010-01-07 누적관객 : 20,116명

감독 : 케빈 그루터트

출연 : 토빈 벨(직쏘) 코스타스 맨다일러(호프만) more

  • 씨네212.00
  • 네티즌5.57

선택하라! 누굴 살릴 것인가! 누굴 죽일 것인가!

새롭게 시작된 ‘직쏘’의 생존게임! 살고 싶다면 선택하라!

천재적 살인마 ‘직쏘’에게 납치된 ‘윌리엄.’ 직쏘는 그에게 게임을 건다. 트랩에 묶인 사람들 중 ‘살려야 할 자’와 ‘죽여야 할 자’를 결정해야 이곳을 탈출할 수 있다는 것! 윌리엄에게 주어진 것은 ‘여섯 번의 기회’와 ‘여섯 번의 선택’…. 과연 윌리엄의 운명은?!

한편 직쏘에게 공범이 있을 거라 믿는 FBI의 수사가 진척될 수록 직쏘의 후계자인 ‘호프만’ 형사의 불안은 가중되고, 직쏘의 아내 ‘질’은 마지막으로 그가 남긴 유품상자의 내용물을 확인하고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직쏘는 대체 무슨 일을 계획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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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1)


전문가 별점 (4명참여)

  • 2
    김봉석이건 클리셰도 아니고, 그냥 반복일 뿐
  • 3
    김도훈고마해라. 마이 쨌다 아이가
  • 2
    이용철김종철씨, 제발 이런 영화 보러 가자고 하지 마세요
  • 1
    박평식독하고 질긴 것들!
제작 노트
게임을 시작해 볼까?
스릴러의 전설이 된 이름, ‘쏘우’가 더욱 영리해져서 돌아왔다!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반전, 잔혹한 죽음의 게임, 벗어날 수 없는 트랩, 죽음 앞에 얻게 되는 뼈저린 삶의 교훈, 스릴러 시리즈 최고의 캐릭터’. 이 모든 것의 시초이자 모든 것이 하나로 집약 된 영화 <쏘우> 시리즈. 매 시리즈마다 기막힌 반전과 상상을 초월하는 트랩으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화제가 되었던 <쏘우>의 최신작 <쏘우-여섯 번의 기회>가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쏘우-여섯 번의 기회>는 관객들이 영화에서 기대하는 반전, 새로운 트랩 외에도 전편을 뛰어넘는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 사회적 메시지까지 많은 것을 담으면서도 결코 어수선하지 않는 완성도를 자랑한다. <쏘우> 전(全) 시리즈의 편집을 맡았던 케빈 그루터트의 영리한 연출력과 아이디어, 제작진의 모든 노하우를 총동원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여섯 번의 선택, 여섯 번의 깨달음, 여섯 번의 기회’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다시 한번 영화팬들을 열광시킬 계획이다. 직쏘에게 잡혀온 ‘윌리엄’과 희생자들은 이 여섯 번의 선택과 기회를 통해 극한의 스릴과 공포를 선사한다. 또한 시리즈를 거듭할 때마다 놀라운 진화를 거듭하는 ‘쏘우’ 시리즈의 트랩은 ‘회전목마’와 새로운 장치들로 업그레이드 돼 극도의 긴장감을 전달한다. 이 잔혹한 죽음의 게임의 희생자들과 이들을 살릴 열쇠를 쥐고 있는 윌리엄의 갈등, 극한으로 치닫는 직쏘의 게임은 영화가 끝날 때까지 강력한 흡인력과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스릴을 이끌어낸다. 지난 10월 미국 개봉 당시 영화를 관람한 현지 관객들은 입을 모아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진정한 ‘쏘우’의 모습을 되찾았다”는 일반관객들의 호평은 물론, 평론가 또한 “자연스럽게 짜여진 스토리가 인상적”이며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는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쏘우-여섯 번의 기회>는 관객의 상상과 기대를 뛰어넘는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시리즈의 화려한 부활을 증명해낼 것이다.

영리한 스릴러 + 감각적인 비쥬얼의 완성!
‘케빈 그루터트’감독! 오리지널 스릴러의 부활을 이끌다!


매 시리즈마다 예상을 뒤엎는 반전과 짜릿한 스토리로 관객에게 최고의 스릴을 안겨주었던 <쏘우>가 더욱 영리해진 스토리와 감각적인 비쥬얼을 내세우며 화려하게 돌아왔다. 영화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이 놀라운 신작, <쏘우-여섯 번의 기회>를 완벽하게 연출하며 시리즈의 완벽한 부활을 선언한 주인공은 바로 ‘케빈 그루터트’ 감독이다.

<타이타닉>, <아마겟돈>, <가제트 형사> 등의 영화에서 편집을 맡으며 영화 경력을 쌓은 케빈 그루터트 감독은 <조지 오브 정글2>로 그 능력을 인정받으며 <쏘우>팀에 합류하게 됐다. 그는 영화의 전(全) 시리즈의 편집감독으로 활약한 후 마침내 <쏘우-여섯 번의 기회>의 메가폰을 잡으며 그의 뛰어난 역량을 펼쳤다. 그는 <쏘우> 시리즈의 편집으로 얻은 경험을 통해서 <쏘우>가 관객에게 주는 스릴러 요소를 가장 잘 파악하고 있었으며, 제작진은 그를 관객들이 원하는 바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적임자라 판단했다. 감독직을 수락한 케빈 그루터트는 “좋아하는 작품의 감독을 맡은 것은 완벽한 일이다. <쏘우> 시리즈의 인기비결은 복잡하게 얽힌 플롯과 제대로 만들어진 캐릭터, 잔인함과 파괴 뒤에 존재하는 인간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쏘우-여섯 번의 기회>에서는 스토리와 캐릭터를 만드는 것에 집중했다”며 영화제작의 포부를 밝혔다. 이후 제작진과 케빈 그루터트 감독은 철저히 관객의 입장에 눈높이를 맞춰 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를 이어나가면서도 새로운 이야기와 새로운 캐릭터를 등장시켜 <쏘우-여섯 번의 기회>를 탄생시켰다.

시리즈에 대한 완벽한 이해, 치밀한 구성과 감각적인 촬영을 통해 영리하게 <쏘우-여섯 번의 기회>를 만들어낸 케빈 그루터트 감독. 그가 전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강렬한 영상은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할 것이다.

희대의 살인마인가, 시대의 심판자인가!
최고의 스릴러 캐릭터 ‘직쏘’!


성공한 스릴러에는 반드시 대표 캐릭터가 있다. ‘한니발’이 없는 <양들의 침묵>과 ‘제이슨’이 없는 <13일의 금요일>을 상상할 수 없듯이, <쏘우> 시리즈 역시 엄격한 도덕적 가치관을 가지고 천재적인 머리로 무시무시한 서바이벌 게임을 만드는 ‘직쏘’를 빼놓고 영화를 떠올리기 힘들다. 직쏘는 곧 <쏘우>이며, <쏘우>는 곧 직쏘를 떠올릴 정도로 캐릭터의 힘은 영화를 전체를 지배할 만큼 강력하다.

직쏘는 단순한 살인마 캐릭터가 아니라 명확한 논리와 철학으로 무장한 존재로 평가된다. 삶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자들에게 그 소중함을 일깨워줄 계기를 만들고, 죽느냐 사느냐의 판단은 그들 스스로에게 맡기는 그의 독특한 철학은 직쏘를 유일무이한 캐릭터로 만들었다. 직쏘에게 잡혀온 수많은 희생자들은 자신의 신체 일부에 해를 가해서 죽음의 게임을 벗어나거나 혹은 두려움에 죽음을 택하게 되고 그들의 몸을 옭아매고 있는 직쏘의 트랩은 극한의 잔혹함을 선사했다. 그렇기 때문에 직쏘는 늘 뜨거운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다. 희대의 살인마인지, 시대의 심판자인지 평단과 관객은 논쟁을 벌였고 직쏘의 게임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연구하는 수많은 시네 파일러(Cine Filer)가 양산되기도 했다. 또한 이미 모든 사건의 주도자로 노출돼 이야기의 중심에서 비껴 서있으면서도, 창백한 얼굴과 담담한 말투로 죽음의 게임을 진행하며 매 시리즈마다 강렬한 충격을 안겨줬다.

<쏘우-여섯 번의 기회>에서도 직쏘는 보험회사 부사장 ‘윌리엄’이라는 새로운 캐릭터에게 심판의 칼날을 내민다. 삶의 의미를 가르치는 이유 있는 살인마 직쏘는 이번 시리즈에서 또 어떤 충격적인 사건과 교훈을 안겨줄 것인지, <쏘우-여섯 번의 기회>를 향해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쏘우-여섯 번의 기회>, 스릴러의 역사를 다시 쓰다!


지난 10월, 시리즈의 전통대로 할로윈을 한 주 앞두고 개봉한 <쏘우-여섯 번의 기회>는 미국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 ‘더 새롭게, 더 영리하게’를 목표로 절묘한 반전과 기이한 트랩을 개발해내며 식지 않는 인기를 누려온 <쏘우>의 최신작 <쏘우-여섯 번의 기회>는 탄탄해진 스토리와 새로운 캐릭터, 컨셉, 그리고 ‘회전목마’를 비롯해 더욱 아찔하고 강력해진 트랩으로 관객들을 스릴러의 롤러코스터에 탑승시켰다.

‘여섯 번의 기회, 여섯 번의 교훈, 여섯 번의 선택’이라는 새롭고 흥미로운 콘셉트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 캐릭터가 조화를 이루며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하는 <쏘우-여섯 번의 기회>. 이번 영화는 관객들의 열띤 지지를 받으며 현재 미국 내 로튼토마토 사이트에서 스릴러의 바이블로 통하는 <쏘우1>의 평점에 육박하고 있다. 관객들은 영화 내내 흐르는 긴장감과 한층 탄탄해진 스토리, 그리고 짜릿한 반전에 호평하며 <쏘우>의 부활을 인정했다. 특히 실타래처럼 얽힌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관계를 깔끔하게 정리해주면서 기승전결이 완벽하게 떨어지는 연출에 큰 점수를 주며 다음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동시에 <쏘우-여섯 번의 기회>의 메가폰을 잡았던 케빈 그루터트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아이디어, 비쥬얼 감각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계속해서 다음 시리즈 연출도 맡아주길 바라는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뛰어나고 매혹적인 작품.”

“진정한 ‘쏘우’의 모습을 되찾았다!”

“스토리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잘 짜였다!”

새로운 희생자! 잔혹한 트랩! 그리고 극적인 반전!
모든 것이 ‘쏘우’스럽다!


시리즈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트랩과 충격적인 결말로 늘 놀라움과 짜릿한 쾌감을 안겨준 <쏘우>의 진화의 끝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쏘우-여섯 번의 기회>는 ‘여섯 번의 기회, 여섯 번의 깨달음, 여섯 번의 선택’이라는 스릴감 넘치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새로운 캐릭터와 트랩, 그리고 극적인 반전을 펼쳐놓는다.

이번 영화의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등장인물은 보험회사의 부사장 ‘윌리엄’이다. 회사에서 괴한으로부터 침입을 받은 후 깨어난 곳은 어디인지 전혀 가늠할 수 없는 어두운 방안. 두 손과 두 발이 묶인 채 눈을 뜬 그의 앞에 직쏘의 메시지가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제한시간은 60분, 윌리엄에겐 자신 말고도 납치된 사람들을 두고 살려야 할 사람과 죽여야 할 사람들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윌리엄은 반드시 누군가를 선택해야만 죽음의 트랩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극도의 긴장감을 뿜어내는 이 상황은 그의 눈앞에 놓인 자들과 윌리엄의 갈등으로 더욱 첨예한 상황으로 치닫는다. 또한 윌리엄의 매 선택마다 등장하는 트랩들은 그 긴장감을 더욱 배가시키며 <쏘우-여섯 번의 기회>의 진정한 스릴을 만끽하게 해준다. 특히 하이라이트인 ‘회전목마’ 트랩에 이르러서는 6명의 인물들 중 단 2명만을 선택해서 살려야 하는 상황이 주어지면서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목마에 앉혀진 6명의 사람들, 그들을 겨냥하고 있는 총부리. 누굴 죽일 것인지, 누굴 살릴 것인지 이 가혹한 선택의 결정권을 쥐고 있는 윌리엄은 제한된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초초해지고 윌리엄의 선택을 기다리는 자들의 살기 위한 절규는 더욱 커져만 간다.

집착, 질투, 복수, 자만 등에 빠져 인생을 허비하는 이들에게 삶의 가치를 일깨워 주기 위해 게임을 진행해온 직쏘가 새로운 게임의 주인공으로 윌리엄을 선택한 이유는? 윌리엄의 선택의 순간마다 조금씩 드러나는 직쏘의 계획과 새롭게 추가된 트랩들은 극한을 넘나드는 잔혹함과 팽팽한 긴장감으로 관객을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마지막을 장식하는 놀라운 반전은 짜릿한 충격과 쾌감을 선사하며 왜 <쏘우-여섯 번의 기회>가 이토록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는 것인지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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