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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자 (1928)

1928년 황해도 해주 출생.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며 4남매의 어머니로 살아왔다. 1980년대 말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수필 공부를 시작하여 1993년 『룸넘버 902호』로 등단했다. 2005년 서울노인복지센터의 영상미디어아카데미를 통해 다큐멘터리 제작을 시작했으며, 작품으로 저출산 사회의 현실을 고발한 <산부인과>(2005), 이산가족의 아픔을 담은 <한옥예찬>(200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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