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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1968-12-24)

혈액형 : O형
1남 1녀 중 장녀(남동생은 최진영)
불광초등학교 - 동명여중 - 선일여고 졸업
2000년 12월 5일 야구선수 조성민과 결혼
2004년 9월 1일 이혼

2005년 암에 걸린 살림꾼 주부를 연기한 <장밋빛 인생>이 큰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마침내 재기에 성공,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과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최우수 여자연기상을 받았다.

그녀는 자녀의 성을 엄마의 성으로 바꿔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08년 1월 법원에 성본변경허가 신청을 냈으며 5월 법원이 이 신청을 받아들임에 따라 7살 아들과 5살 딸의 성과 본을 자신의 것으로 고쳤다. 2008년에는 MBC TV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아줌마의 판타지를 자극하며 '줌마렐라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OBS 경인TV의 '최진실의 진실과 구라'에 출연 중이었다.

2008년 10월 2일 오전 6시 15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에서 샤워부스에 목을 매 숨진채 어머니 정모(60)씨에 의해 발견되어 온국민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녀는 5년전 이혼 후 약간의 우울증 증세로 신경안정제를 복욕 중에서 재기에 성공했으나, 자살한 고 안재환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이른바 '최진실 25억 사채 루머' 로 인해 커다른 심적 고통을 입었으며, 인터넷 유포자들을 처벌해 달라며 직접 서초경찰서에 조사를 의뢰, 결국 증권사 여직원이 긴급 체포되기도 했었다

아들 환희, 딸 수민
1988년 MBC '조선왕조 500년-한중록'으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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